좋은 유산균, 나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좋은 점 나쁜 점

건강|2014. 4. 21. 11:54

 

 

 

유산균 전성시대에 좋은 유산균이 뭔지

 

 

너도나도 유산균 제품, 특히...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부르는 유산균제품에 열광이다. 캠슐형태로도 알약형태로도 나오는 유산균제품 그래도 알고 먹어야 하겠지 ?

 

 

 

 

소비자리포터[바로가기] 에서는 유산균에 관한 편을 내어보냈다. 역시 방송은 공영방송이 품격면에서는 아무래도 제일이다. 인간의 장에는 면역세포의 약 70%가  살고있단다. 장이 나쁘면 얼굴에 뭔가 많이 생기고 피부도 안 좋아진다. 것을 느낀다. 인간의 장을 좋게하면 건강에도 좋을 것이니 유산균을 많이 먹는 추세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포함해 우리 몸을 이롭게하는 균들은 모은 제품이다. 균들도 좋은균이 있고 나쁜 균도 있는데 우리의 장에는 102개 이상의 균이 살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몸에 좋기만 할까 ?

 

 

약국에서는 프로바이오킥스 제품이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단다. 하나같이 프로바이오틱스가 몸도 가벼워지고 암도 안 걸리고 거의 만병통치약으로 말한다. 한 캡슐에 유산균이 100억 마리 이상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잘 팔린단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대변이 안 나온다든지 하는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다 .

 

 

 

 

 

 

 

 

 

 

먹어보니 어떤 사람에게 맞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효가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리되면, 유산균에 돈을 낭비하는 일일지도 모른다고 전문가는 얘기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설사나 변비,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좋은 유산균이 염증을 조절하고 면역기능도 강화시켜 줄 수 있단다. 크롬병이나 궤양성대장염 같은 만성 염증장질환에도 일부 효과를 보인다. 최근 롱삼의 셍신은 저하되었으나 프러바이오틱스는 생산이 늘어났다. 잘 팔리니 생산이 늘어난 것 일테니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은 알만하다.

 

 

유산균 마리수가 높을수록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일까 ?

 

 

유산균은 잘 죽을 수 있으니 냉장보관을 잘 해야 한다. 유산균 마리수가 많아서 더 좋다는 제품을 검사를 해보면 효과는 큰 차이가 없단다.

 

 

 

 

 

 

 

 

 

 

 

유럽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 용어 자체를 금지시킨다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용어가 뭔가 건강에 관련ㅁ이 있는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라는 설명.

 

 

프로바이오틱스를 조심해야 하는 경우는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헬리코박터치료/설사예방/감기예방에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다른 곳에도 좋을 것으로 확장해석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한다,

 

 

 

 

 

 

특히...염증성 장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배변을 방해해서.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주장하시는 분도 있다.

 

 

유산균을 잘 섭취하는 방법은 역시 음식에 답이 있다.

 

 

김치를 하루에 10그램에서 20그램 정도 먹게되면 유산균은 섭취는 충분히 된다고.

 

 

 

 

김치 1그램 당 8억마리의 유산균이 들어 있단다. 그래서 김치가 좋은 가 보다. 김치 한 접시 분량이 약 60그램 정도 하니 10그램이면 밥과 먹기에는 딱 맞은 분량이다.

 

 

 

 

 

청국장에는 1그램당 1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다니 많이 먹도록 노력해야겠다.

 

 

 

 

 

 

전문가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분명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음식을 통한 식생활 전반을 개선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결론을 낸다. 유산균 섭취가 부족하다 싶으면 유산균 제품이 보조수단으로는 괜찮겠다. 유산균과 비타민 정도는 챙기는게 좋을 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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