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맛있고 건강한 밥~곤드레밥, 마늘쫑밥

식도락|2014. 6. 6. 20:09

 

 

 

5월에서 6월까지 권하고 싶은 맜있는 밥이 있다.

5월의 계절에 수확되는 건강에도 좋은 곤드레밥과  마늘쫑밥이다.

 

 

곤드레밥은 고소하고 쌉쌀한 맛이 미각을 살린다.

 

 

 

 

 

곤드레는 삶아 놓으면 고소하고 쌉쌀한 맛이 아주 일품이다.

봅에는 쌉쌀한 맛이 나물이 입맛을 돋우어 준다고 예전 포스팅에서 말한 적 있다.

그 중에 곤드레는 생나물으로든 묵나물으로든 밥 위에 지어 먹으면 참 맛있다.

 

 

 

 

곤드레나물을 베어내면 나물줄기조차 아싹거리는 기분이 난다.

곤드레나물의 본래 이름은 고려엉겅퀴라고 부른단다.

비타민A, 칼슘, 단백질이 풍부한 나물로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먹거리이다.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변비애 효능을 발휘한다.

 

 

 

 

곤드레나물을 섞어 밥을 지으면 밥이 약간 푸른 빛을 낸다.

곤드레는 엉겅퀴처럼 관절염 및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혈액을 정화시켜 잘 들도록 해주는 효능과 지형을 해주는 효능도 있다.

혈액순환을 도우니 남성의 힘을 강화하는데에도 일조를 한다.

 

 

 

 

곤드레는 제 철에 생나물로 나물무침을 해먹으면 꽤 괜찮은 밥상이 된다.

 

 

 

 

 

 

생선찜에 곤드레를 넣어도 쌉쌀한 맛이 생선과 잘 어울려 맛을 낸다.

곤드레를 두고 두고 먹을려면 곤드레를 하루 쯤 말려 두고두고 묵나물로 먹는다.

 

 

마늘쫑은 혈액순환을 돕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마늘쫑은 마늘을 수확하기 전 먼저 수확한다.

마늘쫑을 봅지 않으면 마늘이 튼실하지 않으므로 봅아주는게 좋다.

마늘쫑의 효능은 마늘과 별반 다르지 않다.

마늘쫑은 피를 맑게 해주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식품이다.

 

 

 

 

마늘쫑은 마늘쫑절임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마늘쫑밥으로 먹어도 좋다.

부추나, 피망보다 식이섬유가 2배나 더 높아 콜레스테롤을 예방해 준다.

마늘쫑은 마늘처럼 비타민B1, B2, C,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다.

당연하게도 각종 성인병은 물론 남성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다.

5월과 6월에는 곤드레밥이나 마늘쫑밥으로 입맛을 살려보시기 바란다.

 

참조링크>  봄나물로 만드는 담백하고 맛있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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