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심장질병은 비례관계~스트레스 방지

건강|2014. 6. 20. 21:53

 

 

 

심장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일까 ?  알려진 것 처럼 심혈관질활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흡연, 고지혈, 고혈압, 지방식,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전 세계 사망율의 1위가 심혈관질환이다. 사망자의 3명 중 1명은 심혈관질환이다. 그런데, 심혈관질환의 요인인자 중 나머지는 서서히 진행하는 요인인데 비해서 급격히 진행시키는 인자는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에 바로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항진시키고 심장의 박동수의 볌화는 혈관에 손상을 가져온다. 스트레스와 심장질병은 비례관계에 있으니 스트레스를 방지법을 알아보자.

 

 

일찍자고 수면시간은 8시간 정도 유지하라. 

 

 

 

 

편한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나면 다음 날 개운함을 느낀다. 잘 자는 것은 잘 먹는 만큼이나 건강을 지키는 데에는 필수 불가결한 요건이다. 잠을 자는 동안에 인체는 손상된 DNA를 수리하고 상처를 치료하고 항노화 엔자임인 텔로메라아제(Telomerase)의 활동을 촉진시킨다. 연구결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들은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50%나 높았다. 그러니, 잠은 하루 8시간 정도 푹 자도록 하라.

 

 

웃을 때 마다 심장은 즐거워 한다.

 

 

 

 

웃음의 효능만큼 좋은 것이 없다.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든지,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든지 하는 말들은 웃음이 얼마나 기분을 편하게 하는지를 잘 나타내는 말이다. 기분을 편하게 하니 심장에도 웃음은 약처럼 작용한다. 스트레스에 관한 실험애서 그룹을 둘로 나누어 한 그룹은 스릴러를 보여주고 다른 그룹은 코메디영롸를 보여주었다. 그래더니, 스릴러를 본 그룹은 혈액순롼이 35%나 방해를 받았고, 코메디를 보고 웃은 그룹은 22%나 혈액순환의 개선을 보였다. 웃는 것은 사람의 인상을 좋게 하는 것 이상으로 건강에 좋다.

 

 

감사하는 마음이 심장을 면역계를 활발히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면역계를 홠성화 하는 것 이상으로 혈압응 낮추어 주고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 감사하는 마음은 종교에서도 강조하는 덕목이 된 이유가 주어진 삶에 풍족함을 주기 때문이다. 신을 믿지 않아도 풍성한 먹거리를 가져댜 준 자연에 감사하느 마음은 자기자신을 성찰하게 한다. 매일 감사할 일을 찾도록 하라. 살아있다는 자체가 무한한 축복인 것 이다.

 

 

 

 

 

하루 15분 정도의 햇볕을 쬐어라 

 

 

 

 

15분간 이라고 정하는 이유가 있다. 우리 인체는 15분간만 햇볕을 쬐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D를 다 생성한다.  햇볕은 송과선과 신체리듬을 활성화 시킴으로 혈압도 낮추어 준다. 해변에서 맨 발로 걷는 것은 더 좋은 효과가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햇볕을 쬐는 것은 자외선 노출이 심해져 피부에 안 좋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국선도나 태극권 같은 정적인 운동을 하라.

 

 

 

 

 

국선도나 태극권은 정적인 신체의 흐름에서 호흠과 운동의 수렴에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와 혈의 흐름을 좋게한다.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전신운동으로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신경계퉁을 단련시켜 심장, 혈관, 임파 게통의 기능을 좋게한다. 폐활량을 높이고 근육을 강화시키며 신체의 대사를 좋게한다.

 

 

애완동물이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사실, 애완동물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으면 역시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사람은 배반할 수 있지만 애완견은 배반을 하지 않으니 애완동물과의 교감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 이다. 협심증 등 심장병으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예후를 살펴보니 애완동물과 같이 하는 사람들의 생존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23%나 높았다.

 

 

지역사회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스트레스가 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조사결과 사람들은 사회조직에 참여할수록 스트레스가 줄어 더 오래 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같은 취미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우대감을 나누는 것 만으로도 살아가는 맛을 느낀다는 것 이다.

 

 

성생활이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두번 이상 성생활을 하는 남자들은 심장병 위험이 반으로 떨어진단다. 성생활이 아스피린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 이다. 성생활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과 동일하다. 더군다나 운동으로는 느낄 수 없는 긴밀한 애정을 느낀다. 스트레스와 심장병은 긴밀한 비례관계가 있으니 스트레스 받지않는 생활이 장수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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