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잠 잘자게 하는 음식과 차

건강|2014. 6. 21. 13:07

 

 

불면증~잠이 안오는 증상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불면증에 시달려보면 불면증도 사람의 심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겪지 않아야 할 증상이다. 당장 생명에 지장이 있는 질병은 아닐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주어 몸을 허약하게 만드는 질병이다. 학술적으로는 1개월 이상 잠이 들기 어렵거나, 잠이 들더라도 자주 깨는 일이 하루에 3번 이상 일어나서, 낮에는 지극하게 피곤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장애가 오는 것을 불면증이라 한다. 불면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불면증이 왔을 때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해결 방법이다. 불면증이 왔을 때 잠을 잘 자게하는 음식과 차 종류를 찾아보았다.

 

 

견과류가 잠을 잘 오게하는 효능이 있다.

 

 

 

 

견과류의 효능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드시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견과류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가 많아 동맥경화, 심장질환, 당뇨병 등...성인병 예방에 효능을 보인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완화해 주며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이 견과류를 먹으면 행복물질이라 불리는 세로토닌(Serotonin)이 뇌에서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면서 잠을 잘 오게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대표적인 견과류로는 호두가 있다. 호두에는 행복물질인 세로토닌과 잠을 잘 오게 해주는 수면물질인 멜라토닌을 도와주는 잠 촉진 아미노산인 트립토판(Tryptophan)이 풍부하다.

 

 

 

 

아몬드에는 잠을 잘 들어있게 하는 미네랄인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체에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잠이 들어도 깨기 쉽다고 한다.

 

견과류가 잠을 잘 오게하는 효능이 있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 지방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긴 하지만 일각에서 주장하는 다이어트 식품으론 추천하긴 힘들다. 왜 그런가 하면 호두 칼로리는 100g당 625, 아몬드의 칼로리는 100g당 597의 칼로리를 지니고 있어 꽤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견과류가 포만감을 가져온다고 하나 고소란 맛으로 인해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싶은 욕망도 일으키기 때문에 양을 조절하기도 힘들다.  또한 공기중에 오래두면 산패하기 쉬운 단점이 있다. 공기 중에 오래 둔 견과류는 먹지말고 버려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큰 병에 걸리기 쉽다. 먹다 남은 견과류는 반드시 냉동보관 하는게 좋다.

 

 

야채 종류가 잠을 잘오게 한다.

 

 

 

 

더워지는 계절에 상추에 밥 얹고 된장과 고추장 비빔장을 덧 얹어 먹으면 그만한 행복감도 없다. 입에 씹히는 상추의 아싹거림이 너무나 기분이 좋다. 상추를 먹으면 기분이 좋은 이유가 있다. 상추에는 락투카리움(Lactucarium)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게 마치 아편처럼 진정제 역활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잠을 더 잘오게 하려면 상추를 물에 15분간 끓인 후 박하즙을 한 두 방울 떨어뜨려 먹으면 불면증에 더 좋은 효능이 있다.

 

 

 

 

케일같은 푸른 야채에는 칼슘이 풏부하다. 칼슘은 뻐에 좋은 것 외에도 잠을 잘 오게하는 성분인 멜라토닌의 생성을 돕는 트립토판을 인체에서 잘 사용하게 해주니 잠을 잘 오게 하는 것 이다. 

 

 

잠을 잘오게 하는 생선류가 있다.

 

 

 

 

참치를 먹으면 잠이 잘 온다는 사실 아셨는지 ? 참치나 넙치,연어 같은 생선에는 비타민 B6가 많은데   비타민 B6는 행복물질인 세로토닌과 수면물질인 멜라토닌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물질이다. 당연하게  참치와 넙치,연어는 잠을 잘 오게 한다.

 

 

 

 

 

혹시 새우를 먹고 편하게 잠을 잔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껍질이 있는 갑각류에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행복해 지면 잠도 잘 오게된다.

 

 

잠을 잘 오게하는 음식을 알아두자.

 

 

 

 

시리얼은 아침 대용으로 먹는 것 만이 아니다. 시리얼에는 탄수화물돠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잠을 잘 오게 하는 것 이다, 다만,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가 해로울 수 있으므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류로 만들어진 시리얼을 먹도록 한다. 내용물에 식품첨가물이 많이 든 것은 멀리하고.

 

 

 

 

은 인슐린을 올려주고 행복물질 생성체인 트립토판이 뇌에 아주 쉽게 들어가도혹 해준다. 적당란 양의 꿀물 한 잔이 잠이 스르륵 들게 한다, 아래에서 나올 국화차를 꿀로 태워서 먹으면 불면증에 아주 좋다.

 

 

잡이 잘 오게 하는 차와 음료를 소개한다.

 

 

 

 

국화의 향기를 담은 차 하잔을 마셔보라. 가슴이 싹 가라앉으면서 편안함을 느낄 것 이다. 국화차 한 잔에는 글리신(Glycine)이 들어있다. 글리신은 신경계와 근육계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국화차가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에 좋은 것 이다.

 

 

 

 

시계풀 열매로 만든 차 한잔이 잠을 잘 오게 한다. 시계풀에는 알카로이드(Alkaloids)라는 성분이 있는데 알카로이드는 질소가 포함되어 있는 염기성이며, 대부분은 비교적 소량으로 사람이나 동물에 현저한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유기화합물로써 진해, 진통, 마취 작용을 한다. 그래서, 알카로이드 성분이 든 시계풀 열매 한잔이 잠을 잘 오게 하는 것 이다.

 

 

 

 

체리쥬스가 불면증에 좋다. 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하다. 체리쥬스를 자주 마시면 심신이 편해져 잠이 잘 오게 된다. 불면증이 생기는 것은 평소와 다른 환경변화나 스트레스 등으로 심신 상태가 혼란에 빠져서 온다고 볼 수 있다. 불면증의 치료는 수면 환경을 좋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요가나 명상 등의 이완요법을 사용해도 좋고. 심각한 경우에는 약물요법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의존성이 문제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와 처방을 따라야 한다. 불면증은 니코틴이나 카페인을 줄이고 균형잡힌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위에 언급한 잠을 잘자게 하는 음식과 차가 도움이 될 것 이다.

 

 

참조링크> 차 한잔의 힐링~이럴 때 이런 차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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