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교대근무,밤일을 하신다면 건강관리 방법

건강|2014. 7. 1. 10:42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니 야근근무를 하는 직장이라도 돈벌이를 위해서는 교대근무하는 일이라도 헤쳐내야 하는 시절이다. 문제는 야간근무를 통한 밤일을 수행할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는 것 이다. 밤일을 하는 형편이라면 건강관리 방법은 최소한 이렇게 해보자.

 

 

직장 가까운 곳에 거처를 정한다.

 

 

 

 

밤일을 하는 직장에서의 최대의 곤란은 아무래도 잠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다. 야간근무를 하면서도 집이나 거처가 직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출퇴근에 문제가 발생한다. 자칫~졸음룬전으로 큰 사고를 야기할 수 도 있다. 교대근무 이후 아침에 운전시 졸음은 쏟아진다. 거처를 가까운 곳에 정하여 버스나 전철, 픽업을 활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침실에 수면용 커튼을 마련하고 소음을 차단한다.

 

 

 

 

 

 

야간근무를 하는 직장에서는 밤과 낮이 바뀌는 생활을 하게되어 신체리듬이 깨지게 된다. 아침에 퇴근 후 돌아가면 잠이 오지않아 말똥거릴 수 있다. 침실에 수면용 커튼을 쳐서 잠이 잘오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어두워지면 뇌에서 이제 잘 시간인가 보다 판단하게 된다. 또한, 낮에는 생활소음이 있게 되니 소리가 나는 시계, 문자도착 알림음이 있는 휴대폰 등은 꺼 놓는 버릇을 기르는게 좋다.

 

 

2교대가 3교대보다 야간근무에 유리하다.

 

 

 

 

쓰다보니 후순위로 가긴 했지만 정확한 교대근무를 하는 직장이 필요하다. 직장을 구할 때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2교대가 3교대보다 유리한 이유는 12시간 단위로 신체를 적응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3교대가 한번씩 순환되면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맞출 수 없어 신체는 교란에 빠진다. 할 수 없이 3교대를 하는 직장에 근무하게 된다면 수면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햇볕을 쬐는 생활을 일상화한다.

 

 

 

 

밤일이 수반되는 일이라면 2교대를 하든 3교대를 하든간에, 잠에서 깨면 햇살을 쬐는 것을 ㅓ릇처럼 하는게 좋다. 햇살은 하루에 10분 이상만 쬐면 비타민D가 하루치 생성돠고 눈을 통해 햇빛이 들어올 때 행복호르몬 이라는 세로토닌 생산이 촉진된다. 또한, 하루에 15-20분 정도의 햇빛이라도 암세포를 죽이고,저항력을 길러주는 T-임파구가 강해지고 혈압과 혈당을 떨어뜨리는효과가 있다. 햇볕이 교대근무에 찌달린 심신을 회복시켜 준다.

 

 

몸의 온도를 낮추어 주는 냉각베개를 활용한다.

 

 

 

 

물을 넣어 차갑게 한 후 사용하는 냉각베개를 활용해 보면 잠이 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잠이 드는데 냉각베개가 아주 큰 역활을 한다. 야간근무로 심신이 피곤한 사람들은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라는 지혜에 귀를 기울이가를 바란다.

 

 

극심히 처지는 경우에는 항우울제도 고려해본다.

 

 

 

 

 

밤일과 교대근무에 신체가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항우울제 복용도 고려해 봄이 좋겠다. 다만, 항우울제를 근무시간 중에는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항우울제를 복용시 시야가 흐려지거나 변비, 입마름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고 졸림, 어지러움이 올 수 있으니 신체 처짐이 심한 경우 취침전 복용하는게 좋다.

 

 

항우울제도 도움이 안되면 호르몬대체요법을 고려하라.

 

 

 

 

 

호르몬 대체요법이 잠을 잘 오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의사와 상담하여 가장 편한 방법의 호르몬대체 요법을 행한다. 먹는 알약방식이나 바르는 크림방식, 몸에 붙이는 패치방식등 본인이 좋은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호르몬 대체요법은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지난 여성들에겐 추천을 못한다. 연구결과 폐경기의 여성들에겐 혈액이 응고되거나,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었고 쓸개와 관련한 질병도 보고된 바 있다.

 

 

마음을 편히 다스리는 명상요법이 좋다.

 

 

 

 

 

침대에 들기전 10분간 행하는 명상이 잠을 잘오게 한다. 물론 침대에서도 할 수 있다. 잠자리에 들어서는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 양손을 배 위에 포개 얹은 다음 배로 숨을 쉬면서 호흡에 집중한다. 몸과 마음이 명상 상태로 들어가면서 뇌파가 떨어져 깊은 수면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 피로 회복이 빨리 되고 뇌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좀 적게 자도 개운해 질 수 있다. 명상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니 좋은 동영상이 있어 첨부 [명상호흡] 하니 참조로 하시고 야간근무로 밤일을 하고 난 후 중요한 것은 특히 잠을 잘자는 방법에 치중해 건강관리에 신경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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