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시차 적응 잘하는 방법 알아두기

기타|2014. 7. 8. 15:48

 

 

해외여행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늘어가고 있다. 해외여행은 2010년 1,248만명에서 2011년 1,269만명으로 조금 늘었으나 2012년에 1,374만명에서 2013년에는 1,485만명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즐거움을 안고 떠나는 해외여행이지만 자칫 잘 못하면 시차(Jet Lag) 적응을 잘 못하여 처지는 여행이 되기 쉽다. 해외여행시 시차에 잘 적응하는 방을 알아두자.

 

 

한 2일은 도착지에 맞추어 생활을 한다. 

 

 

 

 

 

한국의 서울을 기준으로 할 때 시차는 지도를 앞에 보고있다 생각하면 왼편으로는 앞의 시간, 오른편으로는 뒤의 시간이다. 예를 들어본다면 한국에서 시계가 오전 10시를 가르키고 있다면 베이징에서는 오전 9시를 로스앤젤레스는 오후 6사를 가르키고 있는 것이다. 시차로는 서울이 베이징과는 1시간, 로스앤젤레스와는 8시간 차이이다. 시차가 있어 비행기로 다른 도시를 날아가면 생체시계가 혼돈스러워자는 거다. 이와 같이 생체리듬이 갑작스런 시간 변화로 인해 깨져 버리면 짧게는 하루 길게는 사나흘까지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걸 극복하는 방법은 도착지와의 시차를 계산한 다음 가능하면 한 2일정도 도착지의 시계대로 생활을 해 보는 것이다, 그러면 실제로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 몸이 덜 피곤해진다. 돌아올 때에도 같은 방법으로 계산하여 생활하면 된다.

 

 

기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물은 많이 마신다.

 

 

 

 

 

알려진 바로는 여행자가 새로운 시간대에 적응하는데는 하루 약 24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러니, 비행기 안에서는 도착지 시간에 맞추어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

 

 

 

 

물이 시차를 극복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란다.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물은 최대한 많이 마시고 신경계를 자극하는 홍차,커피,술 등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시차극복에 좋다. 경우에 따라서는 와인 한잔 정도는 좋을 수 있다.

 

 

가능하다면 1등석을 이용하고 기내식을 삼가하는게 좋다.

 

 

 

 

 

 

1등석을 이욘하라는 것은 발을 뻗는 등 최대한 몸이 편한 상태로 여행하라고 하는 것이고 기내식을 삼가하라고 하는 것은 기내식이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고 기내식은 통상 출발지 시간대에 맞추어 주기 때문이다. 그러니 도착지에서는 식사시간이 아닌데에도 식사를 한 셈이 되기도 한다. 사실 이 부분은 시차로 봐서는 안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즈음 기내식이 훌륭하니 먹어보시길 권하고 싶다. 마음으로는 그런데 시차에 적응 안되는 사람은 되도록이면 안 먹는게 좋다.

 

 

도착하면 첫 식사는 면 종류와 게란이 든 식사가 좋다.

 

 

 

 

 

첫 식사를 면종류로 하라고 하는 것은 밀가루에 많은 탄수화물이 행복호르몬이라고 하는 세로토닌을 많이 생산해 주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되기 쉽다. 그럼에도 여행지를 가서는 면종류가 잠을 잘 오게 해주면서 해피하게 해주어 시차를 극복하는데 아주 좋다. 계란은 전 세계 공통은식이다, 계란, 콩, 고기류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몸의 활력을 살려준다.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이 시차를 극복하게 해준다. 

 

 

 

 

 

스트레칭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서 시차를 극복하는데 좋다. 사실, 비행기를 타면 고공으로 날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고정된 자세로 인한 혈액순롼에 장애가 생기는 '이코노미클래스증후군'이나 비행기가 이착륙시에나 고도를 변경항 때 생기는 귀가 멍멍하고 잘 안들리거나 아픈 '항공중이염' 등이 발샌할 수 있다. 도착해서도 몸이 지나치게 피곤하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볼 수 있다. 도착시간이 낮이라면 충분한 양의 햇볕을 죄도록 하고 밤이라면 편한 잠이 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뇌가 혼란스럽지 않도록 해두는게 좋다.

 

 

 

 

비행기로 휭~날아가면  인체는 내가 고향에 있는지 여행지에 있는지 금방 알아차리기 어렵다. 시차에 따라 낮과 밤이 바뀌면 혼란을 겪는다.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시계를 도착지에 맞추어 두고 잠시 자라는 것이다. 시차가 조금나면 관계없으나 반나잘 이상 차이가 나면 꼭 필요한 행동이 뇌를 도착지에 맞추는 것이다.

 

 

시차극복이 힘들면 멜라토닌의 도움을 받는다.

 

 

 

 

 

멜라토닌은 우리의 뇌에서 생산되는 멜라토닌은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유도하는 호르몬이다. 멜라토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것 이다. 시차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은 여행가기 전에 미리 멜라토닌을 처방 받아서 준비한 뒤에 여행지에서는 약을 먹고 잠을 청하는 게 좋다. 물론 합성적으로 만든 약품이기 때문에 처방 전에 의사와 먼저 상담을 나누어야 하고 단기간에 사용하는 처방으로 사용해야 한다. 

 

 

시차극복을 위해서는 잠자리는 서늘하게 어둡게 한다.

 

 

 

 

 

보통 잠을 자기에 가장 쾌적한 온도는 섭씨로 18도에서 20도 사이라고 한다. 여행디에서도 가능하다면 쾌적란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시차극복을 위해서 잠자리에서는 어둡게 하여 뇌에서 어라? 잘 시간이네 하도록 해야한다. 호텔 등에서 잠을 잘 때는 커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고 깨어서는 외부 햇볕이 방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 좋다. 햇볕을 많이 쬐면 쬘수록 낮과 밤이에 빨리 적응하게 되어 시차를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다시 정리하여 보면 시차에 적응을 잘 하는 방법은 미리 도착지 시간에 맞추어 2일 정도 생활해 보는 것과 출발시 기내에서 물을 많이 먹고 머리가 혼란되지 않도록 잠을 조금 자 두는 것이 좋다. 또한 도착 후에는 탄수화물이 많은 음심으로 행복호르몬을 만든다. 가벼운 운동도 도움이 되고 때로는 멜라토닌 복용이 도움이 되며 잠자리는 쾌적하게 해야 한다. 경국 생체리듬을 재조정 하는 것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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