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드러내지 않는 여성의 마음 훔쳐보기

기타|2014. 7. 10. 14:03

 

 

 

 

아주 오래된 영화이기도 한데 멜깁슨(Mel Gibson) 주연의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라는 영화가 있었다. 광고회사 중역인 주인공이 우연히 여성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얻어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담아낸 코메디멜로물 이었다. “여자가 원하는 것, 만약 이걸 안다면 세상은 당신 것이다.”라는 대사로 유명한 영화이다. 여튼...여성의 마음은 양파껍질과 같다고 할 정도로 복잡미묘한 감정들의 덩어리이다. 말로 드러내지 않는 여성의 마음을 훔쳐보자.

 

 

그녀는 흔들리는 감정체, 상상력을 동원하라.

 

 

 

 

정해진 루틴을 벗어나야 여성과의 데이트에 성공한다. 찻만남은 운명적인 느낌으로 상상력을 동원해야 한다. 카페에서 만나 커피 한잔 하고 식사하고 하는 추정해 볼 수 있는 루틴을 벗어나야 한다. 그랗다고 찻 만남부터 드라이브를 한다든지 위험성이 있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한다든지 하는 부담감은 주지 않아야 한다. 데이트 하는 여성은 남성이 자신에게 돈을 낭비하는 것은 나무라지 않는다. 그러나, 상상력이 부족한 남자는 다시 만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녀에게 예쁘다고 하지말고 아름답다 하라. 

 

 

 

 

 

예쁜거나 아름다운 거나 뭐가 틀리지 ? 한다면 당신은 여성을 만나기에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 여성에게 두가지 표현은 엄격하게 차이가 난다. "에쁜 행동이네요" 예스~ "아름다우십니 " 예스~이다. 앞에 있는 그 녀가 비록 어리더라도 "어리시네요." 오..노노...여자는 스무살만 지나면 속성이 거의 같다. 어려보인다는 말을 꺼내는 순간 당신은 그 녀의 목록에서 사라진다.

 

 

여성과의 데이트는 밀고당기는 게임이다.

 

 

 

 

 

그녀가 당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은 명백한 탐색행위이다. 만약에 당신에게 어던 연예인을 돟아하는지 묻는다면 그 연예린을 기억하고자 함이 아니다. 그 남자의 유형은 어던 여성에게 글리는지 알아보는 거다. 그녀가 묻는 질문은 그 대상에 한한 질문이 아니라 남자의 마음에 있는 각종 코드를 탐색중인 것 이다.

 

 

여성은 사소한 것에서 전체를 보는 감각이 있다.

 

 

 

 

남성들은 사진첩에서 배경이 좋네. 건강해 보이네 등을 보지만 여성들은 이 남자의 2세는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해 본다, 여성들은 철저히 자신과의 관계 중심에서 남자를 판단한다. 여성의 관계중심 사고를 이해하면 어떤 단어를 사용해야 할지 파악이 된다.

 

 

여성은 남성보다 힘의 관계를 중시한다.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의외로 여성의 세계는 남성보다 권력과 힘에 대한 서열을 명확히 인식한다. 남자들보다 여성들이 고교동창의 선후배 관념이 더 엄격해 보이는 이유이다. 다만, 여성들은 내가 취하지못하는 힘은 아쉬워하면서도 그 힘레 대한 연결고리는 과감히 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남성들은 고교동창생 모임을 지위가 있거나 없거나 고교동창이라는 사실 하나에 맞추지만 여성들은 옷치장에서 핸드백까지 모든 일상에 적용하여 생각한다. 어성은 안 보는 것 같아도 당신을 보고있다. 여성이 "당신은 너무 한 곳만 보고계시군요. " 한다면 당신을 파트너로써의 상대로 탐색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여성에게 평범한 말은 관계 위험의 신호이다.

 

 

 

 

어성이 던지는 평범한 언어는 관계에서 시들해졌다는 의미이니 유의미하게 지켜봐야 한다. 내 남자다 싶으면 여성들은 다양한 언어로 남자의 관심을 붙들어둔다. "이거 어때 ?" 할 때 "괜찮네..."하면 진짜 괜찮은게 아니다. 별로 마음에 안 든다는 얘기이다. 그 화제에 대해서ㅏ는 안급조차도 하고싶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물론 진짜 쓸만하다는 의미로 쓰기도 한다, 그러나, 뉘앙스가 주는 의미를 모른다면 남성들은 데이트에 큰 낭패를 겪을 것 이다.

 

 

거시기를 자랑말고 부드러움을 자랑하라.

 

 

 

 

남겅들은 여성과 관계가 될 때 거시가의 힘 만을 자랑한다. 거시기의 힘 ?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여성들은 동시에 부드러운 힘(?)을 좋아한다. 단속적인 힘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서 끝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 속에 연속적안 힘을 좋아하는 것이다. 이더, 너무 철학적인가 ? 부드러움 속에 진정한 배려를 여성들은 좋아한다.

 

 

 

 

 

그녀와 만남 속에 무언가를 사과해야 한다면 덜렁 꽃 한송이 전달하는 우를 점하자 말라. 꽃도 배달하고 문자라도 보내야 한다. 더 좋은 것은 직접 들도 나타나는 것이 아주 좋고. 여성들은 남성보다 배려있는 행동에 더 끌린다.

 

 

여성의 육감은 지성보다 정확할 때가 있다.

 

 

 

 

어성이 가진 감각능력은 원시시대 부터 생존에 적함하게 발달되어 왔다. 근거는 부족하더라도 여성의 육감은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성은 자신의 친구 중에 상대방이 누구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지도 정확히 판단란다. 여성들은 요주의 대상자 리스트를 머리 속에 만들어 두고 끊임없이 남성을 관찰한다. 그러한, 여성의 마음을 잘 활용한다면 당신은 그녀의 마음을 얻는다. 말로 드러내지 않는 여성의 마음은 그녀의 온 신체 속에 답이 있음을 알아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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