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 안티에이징의 비밀은 화장품에만 있지 않아

건강|2015. 1. 31. 06:00

 

 

 

여성이라면 죽을 때까지 원하는 그 것은 바로 건강한 피부이다. 나이드는 거야 별 방법이 없다해도 나이에 무관한 탄탄한 피부는 늘 여성들의 이상향이다. 물론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게 피부관리의 지름길이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건강한 마음도 노화방지 안티에이징의 한 요소이다. 젊고 건강하게 노화방지 하는 법을 알아보자.

 

 

햇볕에 피부를 자주 노출시키도록 하라.

 

 

 

 

자외선이 피부에 안좋은데요 ? 반문하신다면 대답은 '그렇다. 자외선을 오래 쬐면 피부에 안좋은게 사실이다' 라고 대답을 하고 싶다. 햇볕은 양 날의 칼과 같은 과유불급의 존재이다. 건강에 도움도 되고 지나치면 도움이 안된다. 햇볕은 비타민D를 합성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반면에 지나치게 햇볕을 쬐면 자외선 노출의 문제가 발생한다.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어 피부가 타게되면 가렵고 피부발진이 일어고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앞에서 한 포스팅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따사한 햇볕에 15분 정도만 노출하면 자외선의 문제도 없이 비타민D도 충분히 합성할 수 있다. 비타민D가 인체에 부족하면 골다공증, 당뇨병, 고혈압, 암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미국의 연구결과에서는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한 그룹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사망의 위험성이 26% 정도가 낮았다. 햇볕에 앉아 15분 정도만 명상에 빠져보자.

 

 

지방 함량이 높은 고기를 적게 섭취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

 

 

 

 

고기에 풍부한 단백질은 피부조직에 도움을 주고 생명활동에 아주 필요하다. 문제는  고기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이 문제이다. 영양학적으로 봤을 때 적절한 고기섭취량은 하루에 60그램 정도이다. 물론 순수 단백질의 양으로 보았을 때 이다. 연구결과 적정 고기섭취량을 먹은 그룹이 4배 이상 많은 양의 고기를 섭취한 그룹과 비교시 30% 이상 사망율이 낮았다. 지나친 육 류 섭취가 대장암과 심장질환 등의 질병을 가져오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인체가 산성화되어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인생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매진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

 

 

 

 

다시 말하면 '나는 할수 있다.' '이 일은 내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표다.' 라는 각오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라는 얘기다. 목표지향성 인생과 안티에이징과 무슨 관계가 이나 하겠지만 통계학적으로 목표가 두렷한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5년 이상 더 살 가능성이 50%나 더 높았다. 결굴, 무언가에 매진한다는 것은 자신을 관리한다는 것이고 목표를 가진 사람의 마음가짐이 당연히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결론인 셈이다. 

 

 

남에게 배려하는 삶을 살면 피부에 좋다.

 

 

 

 

이상한 말은 계속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남을 도와줄려는 마음가짐이 피부를 곱게한다. 왜 그런가 하면 남을 도와주고자 하는 망름이 생기면 애잔한 마음이 생기고 남을 도와줌으로써 기븜을 느끼게 된다. 그러한 기쁨은 행복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여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것 이다. 이처럼 배려의 삶이 나를 행복하게 하고 인생을 풍부하게 해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한 습관이 피부의 노화방지에 좋다.

 

 

 

 

 

건강한 음식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계속되면 당연히 피부도 고와진다. 채식에 관한 연구결과가 흥미롭다. 연구그룹에 채식에 매일 30분간 걷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생활을 일주일간 하도록 하였다. 그랬더니 저밀도 콜레스테롤(LDL)도 낮아지고 스트레스지수도 낮아졌다. 더구나, 세포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텔로머라제의 수치도 약 29% 정도 높아졌다. 텔로머라제의 증가는 심장병과 암의 위험성도 줄인다.

 

 

텔로머라제(Telomerase)란 ?

유전자(DNA)의 끝에 존재하는 텔로미어(Telomere)을 보호하여 세포분열을 50회 이상 하도록 유도하여 세포를 보호하는 역활을 한다. 보통은 벨로미어가 사멸하면서 떨어져 나가면 세포는 사멸하게 된다. 우리가 암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원인으로 텔로미어가 떨어져 나가지 않고 무한 증삭을 하는 것 이다. 텔로머라제는 50회만 세포분열을 하도록 돕는다.

 

 

심장이 건강하게 뛸 수 있도록 하면 피부건강에 좋다.

 

 

 

 

사랑을 해서 심장이 뛰든 매일 걷는 운동을 하여서 심장이 뛰든 심장이 규칙적으로 팔딱팔딱 뒤면 건강도 해지고 형랙순환이 잘되어 피부건강에도 좋다. 5분 안에 400미터를 걷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게 안되면 몇 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가벼운 운동을 계속 하게되면 피부에 도움이 된다.

 

 

 

 

분명 가변운 운동이다. 운동을 오래하면 피부가 늙는다는 말이 그거가 없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운동을 오래하면 활성산소가 많이 늘어나고 세포에 오래 머물게 되어 세포가 노화하는 원인이 된다. 보통 하루 30분 이내 가벼운 땀을 내는 정도로 운동을 하는게 좋다. 혈액순환이 잘되어 피부에 탄력을 줄 정도로먼 말이다.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화장도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떡칠을 하는 화장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노화방지의 비밀은 건강한 마음과 생활습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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