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궁금, 치매의 원인 증상 치료법

건강|2015. 2. 6. 16:29

 

 

 

어찌보면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인 치매는 치매에 걸린 본인도 괴롭고 돌보는 가족도 괴로운 병이다. 영국의 고 대처수상과 미국의 고 레이건대통령도 피해가지 못한게 치매이고 보면 치매는 앞으로 인류가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 임에 틀림없다. 치매는 걸리기 전에 예벙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 치매가 궁금하여 치매의 원인 치매의 증상 그리고 치매의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치매의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

 

 

 

 

치매는 크게 3가지로 나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혈관성 치매, 기타 원인성 치매이다. 통계에 의하면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치매환자 중 60%, 혈관성 치매는 30%, 기타형 치매가 10%를 차지한다. 치매 가운데 참 안 좋은 것이 앞츠하이머형 치매이다. 알츠하이머형의 치매의 원인은 뚜렷하게 이것이다 하고 규정지은 바 없기 때문이다. 다만, 베타아밀로이드(β-amyloid)라는 물질이 어떤 원인으로 뇌세포에 축적되어 뇌세포를 사멸시키기 때문에 발생한다. 뇌세포에 쌍힌 베타아밀로이드는 플라크 형태로 쌓이면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혈관성치매는 뇌의 혈관이 막혀 일어난다. 원인은 술이나 담배 등으로 인하여 생기는 성인병과 관련이 있다. 기타 원인성 치매는 약물 등에 의하여 생기는 치매이다. 지금까지는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이다. 혈관성이나 기타 원인성 치매는 원인이 된 요인들을 개선함으로써 더 진행이 되지않도록 관리가 가능하나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현재의 의학으로 봐서는 현재 상태로 중지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이다.

 

 

치매의 증상을 알아두어 미리 대비하자

 

 

 

 

치매의 증상 중 첫번째로 주목해서 볼 현상은 기억력장애이다. 치매가 발생하기 전의 기억은 질하나 치매 발생 후의 기억력은 현저히 떨어지고 깜박깜박한다. 치매가 진행되면 과거의 기억마저 점차 사라져 가게 되는데 사용하는 물건을 많이 옮겨놓고 가방을 뒤지는 행위에 자신의 물건을 다른데 갖다놓고 눌건이 없어졌디고 다른 사람을 의심하기도 한다.

 

 

 

 

치매가 진행되면 성격도 바뀐다. 식탐이 많아지고 공자를 좋아하며 심한 욕설을 하기도 한다. 밤에 잠을 안 잘때는 집안을 헤매고 다닌다.

 

 

 

 

치매의 진행단계를 보통 6단계로 구분한다. 치매의 1단계에서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경미한 기억력의 감퇴에서 시작한다. 1단계에서는 주위에서 기억력 장애를 눈치재치 못한다. 치매의 2단계는 조금 전에 읽었던 책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주위에서 기억력장애에 대하여 눈치를 채게 된다. 물건의 이름을 모르게 되고 잘 모르는 장소에 가면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치매의 3단계는 혼자 여행을 하거나 돈계산을 하기 힘들어 한다. 여전히 친숙란 사람과 모르는 사람을 구별하며 잘 아는 장소를 찾아가는 것은 잘 찾아간다. 치매의 4단계는 남의 도움을 받지않는다면 더 이상 혼자서 생존할 수 없다. 날짜,요일,계절 등 지남력을 잃는다. 보통 치매테스트레서 하는 질문인 "올해는 몇 년도 입니까?" "지금은 무슨 곚벌입니까?" "오늘은 며칠입니까?" 등의 질문에 잘 대잡하지 못한다면 치매의 20에서 3씩 빼는 계산을 어려워한다. 치매의 5단계는 배우자의 이름을 잊고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대다수 잊거나 알지못한다. 연도나 계절을 알지 못하게 된다. 10에서 거구로 세는 것을 어려워한다. 인격과 정성의 확연한 변화가 이 단계에서 일어난다. 치매의 6단계에서는 모든 언어적 능력이 상실되고 환자는 알 수 없는 말을 옹알거린다. 소변을 가리지 못하여 용변시 도움을 필요로 한다. 이 시기에 되면 환자는 걷지 못할 수 있다.

 

 

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의 유형을 알아보자.

 

 

 

 

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의 유형이 있다. 우선, 혼자 사는 사람들은 치매의 위험성이 일반사람보다 높다. 사회활동을 하면서 사는 사람보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치매의 위험성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안 마시는 사람보다 치매의 위험성이 높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술을 마시는 양과 노년의 인지장애는 서로 비례한다고 한다. 질투심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의 위험성이 높다. 질투심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불안과 우울증애도 더 많이 노출되고 통상적으로 일반인 보다 치매 발생의 위험성이 2배 이상 높다고 한다. 살찐 사람은 정상 체중의 사람보다 치매의 위험이 높다. 비만인 사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 등 성인병으로 인한 치매발생의 위험이 정상 체중의 사람보다 4배 이상 높다.  혼자사는 사람, 술을 만이 마시는 사람, 질투심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이 치매에 잘 건린다는 것인데 결론적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즐기면서 가는 사람은 치매의 위험성이 낮다는 말이 되겠다.

 

 

치매의 예방법과 치료법을 알아보자.

 

 

 

 

한국인의 치매 발병율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노후에 가장 두려워 하는 병이 순서별로 1위가 치매로 응담자의 36%를 차지하고 2위는 중품과 뇌졸증이다. 3위부터 6위까지는 암, 당뇨와 고혈압, 관절염과 골다공증, 기타로 나눈다. 노인 치매환자의 예상 추이는 2020년 84만명으로 노령인구의 10%, 2050년 271만명으로 노령인구의 15%에 해당할 것 이란다. 사회비용의 감소를 위해서도 치매는 반드시 늦추고 줄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치매를 예방법은 일상 식습관에서 찾아야 한다. 치매를 예방할려면 평소에 술과 담배를 너무 많이 하지말고 지방이 많은 육류는 피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도록한다. 치매를 에방하는 간단한 방법 3가지만 일상에서 행하자.

 

 

 

 

우선, 뇌건강에 좋은 생선과 채소,과일 그리고 견과류를 많이 먹도록 하는게 좋다. 1주에 3회 이상 채소와 과일을 섭취시 치매에방에 아주 좋다. 오메가3가 많은 등푸른 생선 뿐만 아니라 양상추,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브로콜리, 당근, 오렌지 등 채소와 잣,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두번째로, 춤을 추는 것이 치매에 도움이 된다. 특히, 순서를 기억해야 하거나 스텝이 정교한 춤을 추는 것 자체가 치매에 큰 도움이 된다. 기억력을 살려 돌아가야 허기 때문이다. 머리를 써보는 것들이 치매 예방에는 아주 좋다. 

 

 

 

 

세번째는, 손을 쓰는 청소를 자주 하라는 것 이다. 무조건 치우는 것이 아니라 치우는 동선을 생각하면서 청소를 하면 치매에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치매예방법을 알아보았는데 사실 치매치료법은 있을 수가 없다. 현재 상태에서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게 최상의 치료로 보면 되겠다. 치매는 가족력이 50%를 차지한다고 한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에 치매에 신경을 쓰도록 하자. 가족력이 없는 경우에는 생활습관병으로 보면 된다. 치매도 앞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해 보인다. 뇌에 샇이는 독성물질을 방지하고 제거해주는 신약들이 연구 중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매의 신약이 나온다 하더라도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을 잘 들이는 것 이다. 특히 치매에는 운동으로 뇌혈류를 높이는 것이 최고의 좋은 방법이다. 걷기나 독서등의 방법으,로 혈액이 잘 흐로도록 해주라. 치매가 궁금하여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을 간단히 알아보았다. 건강한 생활을 하면 치매의 위험에서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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