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화일 노래자르기 웨이브패드[Wavepad] 사운드에디터 사용법

IT|2015. 6. 29. 21:09

 

 

 

음악화일을 동영상 같은 곳에 삽입하기 위하여 노래를 잘라야 하는 경우가 왕왕 있을 것이다, 노래자르기 프로그램으로 골드웨이브[Goldwave]를 많이 쓰시는 것 같고 오대시티[Audacity]도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글을 쓰고있는 본인도 둘다 써본 적이 있다. 최근에는 골드웨이브를 쓰고 있었는데 컴터를 포맷할 일이 있어 다시 노래자르기 프로그램을 깔아 실행을 해보니 레임인코더[LAME MP3 Encoder] 코덱을 다시 링크에서 다운받으라고 하는데 다운받기가 어려웠다. 예전에는 분명 되었던 것 같은데 말이다. 찾아서 수동으로 코덱을 설치할 수 도 있겠지만 다른 음악 자르기 프로그램을 찾아보았다. 그러다 찾은 것이 웨이브패드[Wavepad]이다. MP3만을 자르거나 WAV만을 자르거나 하는 가벼운 음악자르기 프로그램도 있으나 다양한 확장자와 풍부한 기능을 가진 플을 찾은 관계로 웨이브패드를 써보기로 했다. 그런데, 웨이브패드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찾아보았는데 의외로 잘 설명해 놓은 포스팅을 찾기 어려웠다. 할수없이 다른 음악자르기 프로그램도 사용해 보았으니 이리 클릭해보고  저리 클릭해보고 하다가 노래자르기 프로그램 웨이브패드 사용법을 올려드린다.

 

 

웨이브패드로 노래자르는 첫번째 방법.

 

 

 

 

웨이브패드 본사 홈페이지에서 웨이브패드를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고 음악화일 중 일부분만 저장해 보기로 한다. 다운링크는 아래를 참조로 하고 설치화면은 생략을 한다.

 

 

노래자르는 프로그램 웨이브패드 본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파일->오픈으로 노래자르기에 사용항 음악화일을 불러온다

 

 

 

 

 

불러운 화일을 실행하여 듣다가 필요한 부분에서 정지를 한다.

 

 

 

 

에디터->Select To Start를 클릭한다. 정지된 부분에서 노래 첫 부분까지 선택하게 하는 작업이다. 

 

 

 

 

선택한 부분은 메뉴버튼에서 삭제버튼으로 삭제하거나 메뉴에서 Edit->Delete로 삭제를 한다.

 

 

 

 

 

삭제하고 남은 부분에서 다시 실행을 하여 노래자르기가 끝나는 부분에서 정지버튼을 누른다.

 

 

 

 

에디터->Select to End를 눌러 노래의 끝 부분까지 선택을 한다.

 

 

 

 

선택된 부분은 삭제버튼으로 다시 삭제를 하여 떨구어낸다.

 

 

 

 

노래를 자를 부분의 앞 부분과 뒷부분응 삭제하고 발췌하고 싶은 부분만 남았다.

 

 

 

 

파일메뉴에서 ->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를 눌러 저장하시면 된다. 이 때 파일저장하기로 저장하시지 않도록 한다. 그렇게 되면 원본화일에 덮어쓰니 주의한다.

 

 

 

 

 

 

 

저장하고 나면 원본 노래화일에서 발췌한 부분의 노래화일이 생성되어 있을 것 이다. 웨이브패로 작업을 한 후 노래확장자는 MP3, WAV, WMA, OGG, MP4, VOX0등 모든 음악화일 확장자가 가능하다.

 

 

웨이브패드로 노래자르는 두번째 방법.

 

 

 

 

웨이브패드로 노래자르기 두번째는 자를 부분을 직접 지정하는 것 이다. 에디터->Select Specified Time을 클릭한다.

 

 

시갖위치와 종료위치를 직접 지정하여 구간을 선택하면 된다.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할 경우에는 노래를 자를 처음부분과 끝나는 부분을 미리 확인 해 두었다가 직접 입력해야 한다.

 

 

 

 

노래의 자른 부분은 복사[Ctrl+C}를 한다.

 

 

 

 

그런다음 파일->New File을 만든다.

 

 

 

 

 

 

 

붙여넣기 [Ctrl+V} 하고 파일을 다름이름으로 저장하시면 노래자르기가 끝난다.

 

 

웨이브패드로 노래자르는 세번째 방법.

 

 

노래자르는 프로그램으로 골드웨이브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시작점과 끝점을 지정하여 선택한 부분만 다른 이음으로 저장하는 기능이 있는데 웨이브패드에는 없나 ?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본인도 아무리 찾아봐도 마크기능은 있는데 골드웨이브처럼 바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는 기능은 없었다. 그러다, 골드웨이브의 노래 일부분을 마크기능으로 지정하는 역활을 웨이브패드에서는 트림기능으로 대신하고 있었다. 직접 보면서 설명드리겠다.

 

 

 

 

작업할 화일을 불러온 다음 노래를 플레이 하다가 자를 시작부분에 상단에디터가 아닌 중간 에디터->트림[Trim]메뉴=>트림스타트를 선택한다. 이 부분을 선택하면 시작지점 앞 부분은 잘라내 버린다.

 

 

 

 

같은 방법으로 플레이를 진행하다가 노래의 잘라낼 부분 마지막 지점에서 정지후 중간 에디터->트림[Trim]메뉴=>트림엔드를 선택한다. 이후 부분은 모두 제거된다.

 

 

 

 

 

 

 

그런후 제릴 상단메뉴에서 파일->다른이름으로저장을 선택하여 저장시키면 필요한 부분만 발췌되어 노래가 저장될 것이다. 웨이브패드는 구조가 간편하고 짜임새가 있는 사운드에디터이다. 웨이브패드는 따로 코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더욱 호감이 가는 노래자르기 프로그램이니 사용해 보면 만족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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