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기침과 발까지 붓는다면 꼭- 폐암 검사

건강|2015. 12. 25. 09:24

 

폐암엑스레이

 

 

감기인지 폐렴인지 끊이지 않는 기침이 계속 나오는데다 발까지 붓는다면 꼭 폐암검사를 해봐야 한다. 폐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폐암 후기로 가면 피가 섞인 객담에 발까지 붓는 현상이 생긴다. 폐암인데 발까지 붓는 붓는 이유는 모든 피는 폐를 거쳐 각 조직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이미 전이가 많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폐암

 

 

폐암은 무서운 병이다.  암 중에 남자사망율 1위 여자사망율 1위를 차지하는 암이 바로 폐암이다. 여성이 폐암이 1위를 달리는 이유는 바로 간접흡연과 오염된 공기 탓으로 보인다. 폐암이 간암과 더불어 무서운 것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늦게 발견되는 암이라서 다름 암의 생존율이 60%에 달하는데 반해서 폐암의 생존율은 15% 종도에 불과하다. 우연히 발견되지 않는 이상 폐암이 발견되었다 하면 통상 2기를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

 

 

1기에서 4기까지 폐암의 분류

폐암1기는 암이 림프절로 전이가 안된 단계이다. 암의 크기가 3센치 이하이면 1A, 3센치 이상이면 1B로 부른다. 폐암2기는 림프절로 암이 전이가 딘 상태이다. 림프절은 장기 곳곳에 퍼져있는 체액을 거르는 체와 같은 역활을 한다. 폐암2기까지는 기침이 나서 다른 병과 혼동하는 정도이다. 폐암3기는 종결동림프절로 전이가 된 단계이다. 종격동이란 인체에서 좀 더 중요한 역활을 하는 심장, 동맥, 식도 등을 이름이다. 폐암4기는 다른 장기로까지 전이된 단계이다. 다만, 이 폐암의 분류는 비소세포암 선암의 겅우이며 소세포암은 제한병기와 확장병기로 나눈다.

 

 

폐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면 여러 증상을 보인다. 폐암이 후두에 전이되면 후두암처럼 쉰 목소리가 나며 폐암이 식도를 침범하면 음식을 삼키기가 곤란한 연하곤란, 폐암이 뇌로 전이되면 두통과 구토를 하게되며 폐암이 뼈로 전이되면 뼈의 통증을 느낀다.

 

 

폐암종류

 

 

폐암의 종유는 소세포암, 비소세포암 선암, 비소세포암 편평상피암, 대세포암으로 나눈다. 모든 폐암은 다 사망율이 높다. 폐암의 발병 이유 90%는 흡연 때문이다.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 중 하나가 폐암의 위험성이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담배를 하루 한갑씩 10년 이상 피우게 되면 안 피우는 사람보다 페암의 발생율이 15배까지 높아진다. 20년 이상 피우게 된다면 20배 이상 높아기제 된다. 마음먹고 금연 꼭 하시길 바란다.

 

 

금연 후 신체변화~이제 금연하시죠 ? [바로보기]

 

 

폐암걸린 폐

 

 

왼쪽이 건강한 폐이고 오른쪽이 흡연을 오해하여 폐암니 발생한 폐이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사람들은 겁을 내면서 막상 금연을 하라면 어렵네 하면서 담배를 끊지 못한다.

 

 

폐암가래 객담

 

 

폐암이 진행되면 초기의 가벼운 기침에서 빈도가 커지면서 만성기침이 되면서 가슴의 통증도 유발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담배를 피지 않으니 폐암은 걱정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객담에 피가 섞여나오면 그제서야 당황한다. 여성의 폐암은 주위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접흡연으로 폐암이 발생하는 케이스가 된다. 종종 간접흡연 마저도 없는데 폐암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는 오염된 공기에 노출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라돈은 1급 발암물질이다. 새로 입주한 집에는 공기 중 라돈이 많이 우러난다. 폐암환자 10명 중 1명꼴로 라돈과 같은 공기 중 화확물질에 이해 발생한다. 석면, 베릴륨, 비소, 니켈, 크롬등이 폐암 유발 화학물질이다.

 

 

폐암조직검사

 

 

폐암은 하루에도 자라는 모습이 확인될 정도로 고약한 암이다. 전이가 잘 되어 폐암에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면 불행 중 다행인 편이다.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20% 정도 밖애 안된다. 10명에 8명은 초기폐암이 지나 발견되는 셈이다. 폐암화자 사례 중 하나는 기침으로 감기로 생각하다가 몸살 기운에 심지어 발이 부어오르는 증상에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오게 되었는데 폐암 진단을 받게 된 폐암환자가 있다. 폐암인데 발이 부은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모든 피는 폐를 거쳐 나가는데 폐에 암이 생겨 발 족 림프절로 전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폐암의 의심되면 폐암검사 과정을 거친다. 우선 엑스레이로 폐를 찍어본 다음 암이 의심되면 CT촬영과 초음파건사에 이어 최종적으로 조직검사를 통해 암을 확진한다.

 

 

폐암 온열치료

 

 

폐안의 치료는 까다로운 쳔이다. 폐암이 확진되면 항암요법, 방사선요법, 면역요법 등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응 시행하게 된다. 최근에는 온열요법이 괜찮은 반응을 보인다. 온열요법은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괴사온도를 적용한 암치료 요업이다. 정상세포는 47도가 되면 괴사하는데 암세포는 43도 정도면 괴사한다. 이 온도의 차이를 활용하여 치료하는 요법이다. 열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것 이다.

 

 

폐암표적치료

 

 

폐암이라고 너무 절망을 하지말자. 요즘에는 정상세포는 그래도 두고 암세포만 골라죽이는 표적치료제도 점점 더 개발이 되고 있다. 임상실험 중인 신약도 많다. 폐암 환자도 다른 암환자처럼 식이요법에 각별히 신경쓰야 한다. 다음 기회에 암환자에게 좋은 음식만 잘 추려 소개하도록 할까 싶다. 여기서는 폐암에 좋은 그라비올라만 소개해둔다. 페암은 끊이지 않는 기침에 발까지 퉁퉁 부을 수 있는 병이다. 암은 무서운 병임에는 확실하지만 본인의 노력에 따라 생존율이 결정된다는 점 기억하자.

 

 

그라비올라 암체 엄청 좋다네 ? [바로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