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혈액형은 분명 BO 이다.

기타|2013. 4. 30. 12:44

 

     

 

 

박근혜 제 18대 대통령을 보면 어쩔 수 없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떠오른다. 인간적인 면으로 본다면 그녀 역시 아버지의 명암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대통령 선거시 61세이니 2013년 현재는 62세가 된 박근혜 대통령의 프로필을 남겨둔다. 여기서 쓰인 이미지는 18대 선거당시 쓰인 이미지들이니 이해들 하시라. 

 

 

     

 

 

박근혜대통령은 대구시 중구 삼덕동 1가에서 출생하였다. 제 18대 대선에서 압도적인 표를 볼아준 대구시민들이 그녀는 무척 고마울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하간 그녀의 출생지는 지금 덮밥집이 있다는데 평당 5천원만을 상회한단다. 헐;;;

 

 

         

 

 

박근혜대통령의 혈액형은 B형이다. 갑자기 궁금점이 생겼다. BO 일까? BB일까 ?? 아버지였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혈액형은 A형, 어머니 육영수 전 영부인은 AB형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AA라면 나올 수 있는 혈액형은 A형 아니면 AB밖에 없다. 그런데, 박근혜대통령은 B형이니 박정희 전 대통령은 AO이다. AO와 AB에서 나올수 있는 B형은 BO 이니 박근혜대통형의 혈액형은 BO~딩동~ 

 

 

                       

 

 

박근혜 대통령이 좋아하는 음식은 향토음식과 두릅나물이라고 한다. 주량은 소주 1잔 정도이니 대한민국 지키기에 건강은 문제없어 보인다. 특이하게 폭탄주제조의 달인이라고 하니 남에게 먹이는 것만 좋아하는 건가 ? 

 

 

     

 

 

박근혜대통령의 애창곡은 거북이의 <빙고>라고 하니 그 마음 속이 짐작된다. 그렇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려있다. 

 

 

             

 

 

박근혜대통령은 1998년 이회창총재의 권유로 한나라당 15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1998년 4월 2일 쌍용그룹 회장 김석원 의원의 낙마로 치러진 보권선거였다. 박 대통령은 달성군에서 내리 4차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박 대통령은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서 출생했고, 또 부친인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 구미여서 그 당시 대구 도심 혹은 구미 출마가 점쳐졌지만, 보궐선거로 달성으로 갔던 것이다. 

 

 

   

 

 

호불호를 떠나 박근혜 대통령은 수필을 대여섯권 정도 출판했다. 

 

 

박근혜 대통령 수필집
˚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더라면,남송,1993
˚ 내마음의 여정,한솔미디어,1995
˚ 고난을 벗삼아 진실을 등대삼아,부일,1998
˚ 결국 한 줌 결국 한 점,부일,1998
˚ 나의 어머니 육영수,사람과사람,1999

 

 

2007년에 발표한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에는 나름의 깨침이 있다.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을 통해 사람의 욕망과 권력에 대한 집착을 똑똑히 보았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쓰디쓴 경험이었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값진 교훈이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은 약 21억 정도 된단다. 삼성동자택이 19억4천만원이니 거의 전부를 차지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좌우명은 '바르고 현명하게 살자' 란다. 현명하게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

 

 

     

 

 

재미삼아 박근혜 대통령의 혈액형인  B형의 특징이라면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는 열심히 하는 성격이다. 장점이자 단점은 한번 빠지면 절대로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옳은 방향이라면 어디에도 굴하지 않는 성격이 훌륭한 결과를 가져온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잘못 방향을 잡는다면 독재자 같은 결론을 낼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그녀가 가지고 있었을 만한 마음속의 어두운 그림자는 이제 걷어내길 빈다. 51.6%의 지지율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됨을 힐링으로 삼아야 한다. 그녀에게 쏟아지고 있는 모든 의혹과 불신을 걷어내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빈다. 그리고,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유연한 사고방식이란 것을 잊지말기를 바란다. 성공할 수 있는 대통령의 필요조건이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인정받을 것은 인정받고 박정희의 딸이 아니라 박근혜의 정치를 만들어내야 한다. 과거로 돌아갈려고 하지말고 좌와 우를 감싸안는 관대함과 포용을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성공을 보장할 수 없을 것 이다. 또...마땅히 그래야만 대한민국도 한 단계 더 솟아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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