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를 부르는 식습관과 당뇨 에방법

건강|2015. 2. 23. 11:53

 

 

 

당뇨는 생활병이다라고 자신있게 얘기해도 틀리지 않다. 잠못된 식습관이 당뇨병을 부른다는 사실은 모든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부분이다. 국정 주요지표에서 한국인의 주요질병 사망원인별 사망율을 분석해보면  순서대로 뇌혈관질환>심장병>폐암>자살>간염>폐렴>당뇨병>위암>기도질환>간질환>운수사고>고혈압으로 나타난다. 당뇨로 인한 사망율은 중간쯤 차지하는데 10만명당 21명 정도의 사망율릉 나타낸다. 사망율은 그러하나 당뇨를 앓는 사람은 약 4백만병 정도로 100명 중 12명은 당뇨를 앓고 있다. 당뇨병이 국민병으로 불리며 골머리가 되어있다. 당뇨병과 당뇨합볍증으로 인한 환자의 증가는 매년 5.5%를 넘어서고 있다. 그리고, 그 원인은 무분별한 고기섭취 등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다. 당뇨를 부르는 식습관에 주목하고 당뇨 예방법도 신경쓰자.

 

 

당뇨인지 아닌지 이렇게 체크하라 

 

 

 

 

당뇨는 오줌에서 당분이 발견되는 병이다.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니 당연하게 단 것이 댕긴다. 당뇨는 공복감을 자주 느낀다. 그래서, 먹고난 뒤 돌아서면 또 무언가 먹고싶어진다. 군것질도 평소와 달리 자주 하고 싶어진다.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피곤함도 많이 느끼게 되어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게으름이 발생한다.

 

 

 

 

많이 먹고싶은 다식(多食)처럼 목이 자주 말라 물을 많이 찾게되는 다음(多飮)도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당뇨는 식습관 더불어 천천히 다가온다.

 

 

 

 

당뇨는 음식을 잘못 먹는 것을 개선하지 않고 꾸준히 하게되면 다가오는 질병이다. 당뇨 유발 음식은 비만을 일으키는 음식으로 보면 정확하다. 즉, 당뇨유발 음식 = 비만유발 음식인 셈이다. 우선 가공식품인 모드 인스턴트식품은 당뇨유발 음식이다. 비스켓, 도너츠, 감자튀김, 피자, 소시지, 햄버거, 가공 쥬스, 과자, 사탕, 라면, 사이다, 콜라 등등이다. 동뭀성 육류도 당뇨를 유발한다. 소고기, 돼지고긱, 닭고기 등등 고기류의 지방이 문제를 일으킨다. 기름에 튀긴 음식도 당뇨를 유발한다. 돈까스, 생선튀김 등이 비만을 일으키고 당뇨를 유발한다. 화학조미료가 첨가된 식품도 당뇨를 유발한다. 정제염, 감미료, 식품첨가물이 포함된 음식이 당뇨유발 음식이다. 당뇨유발 음식을 계속 먹게되면 몸은 상할 수 밖에 없다.

 

 

당뇨를 이기는 음식을 가까이 하라.

 

 

 

 

당뇨를 이기는 음식은 혈당지수(GI;Glycemic Index)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혈당지수란 ? 음식을 먹고난 후 당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수치화한 지수이다. 당연하게 당지수가 높을수록 당뇨에는 안좋은 음식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칼로리가 낮다하여 당지수가 낮은 것은 아니다.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 당지수가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나 칼로리와 당지수는 별개의 개념이다. 흰색 음식이 당지수를 높인다. 흰쌀밥, 밀가루 흰설탕 등이 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특히 삼백음식을 가루로 만든 빵이나 면,떡 등은 더욱 당의 흠수속도가 높은 음식이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과일을 참조로 당지수를 높은순으로 알아보면 수박 72, 파인애플 66, 바나나 53, 망고 49. 포도 43, 오렌지 31, 아보카도 30, 딸기 29, 살구 29, 복숭아 28이다. 이것과 다른 수치발표도 있으나 최근 조사결과이다. 몸에 좋은 과일도 당을 생각해서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당지수가 높아져 비만과 더불어 당뇨가 발생하기 쉽다. 무가당 과일주스라 하더라도 제품으로 생산되어 나오는 주스는 섬유질이 파괴되거나 제거되어 당의 흡수를 전혀 막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당연하게 혈중 당 농도가 높아지고 포도당을 처리하기 의해 인슐린 농도도 급격히 높아진다. 높아진 인슐린은 당을 급속히 낮추고 금방 허기가 지게 된다. 당->인슐린->허기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 당뇨환자의 특징이다. 그래서 다식과 다음을 하게 되는 것 이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많이 있지만 커피에 대한 것 하나만 알아두자. 커피는 당뇨에 좋다. 하루에 마신 커피의 잔수와 당뇨별 발생예방율은 비례한다. 커피를 하루 6잔 마신 사람은 당뇨발생율이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50%나 낮았다. 커피 한잔에 당뇨에방이 10% 정도 된다는 결론이다. 그러나, 순수한 블랙커피의 경우에 그렇다. 인스턴트커피는 오히려 몸에 해롭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커피는 심장병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커픠의 카페인도 지나치면 불면증 등을 불러오므로 개인적으로 하루 3잔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다.

 

 

당뇨에 좋은 운동과 당뇨에 좋은 음식 이렇게 하라

 

 

 

 

당뇨에 좋은 운동은 하체를 튼튼히 하는 운동이다. 종아리와 허벅지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 당뇨에 좋은 운동인데 근육량이 포도당의 소비를 높여 혈당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또한, 인슐린 효율성이 높아져 당뇨병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여성의 경우 집에 짐볼을 하나 두면 운동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당뇨에 좋은 짐볼 다리운동은 바닥에 누워 두발을 짐볼에 올리고 허리를 쭉 펴서 발에서 어깨까지가 수평으로 되게 해주는 것 이다. 이 운동은 허벅지와 힙을 볼률감있게 해준다. 그런후 한 발씩 위로 쭉 뻥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쿼시(Squash)운동도 하체를 튼튼하게 해주어 당뇨에 좋은 운동이다, 스쿼시는 허벅지와 무픕이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하체운동이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허리가 다치지 않도록 엉거주춤하게 앉는 스쿼시 자세가 중요하다.

 

 

 

 

당뇨에 좋은 웅동으로 하루 30분 이상 걷기운동도 도움이 된다. 유산소운동이 되면서 하체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급격한 운동은 주의해야 한다. 특히 등산같이 하 번에 하는 운동은 좋지 않다. 천천히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당뇨에 좋다. 집에서 엑스바이크 같은 자전거 운동 같은 것이 다이어트와 함께 도움이 될 것이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은 그림에 보듯이 당지수가 낮은 음식이다.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오이, 가지, 호박, 마늘 같은 것이 당뇨에 도움이 된다. 잡곡밥과 더불어 콩류, 청국장, 표고버섯, 양파, 오미자, 둥굴레도 당뇨에 도움이된다, 또한, 조개류, 굴 같은 해산물도 당뇨에 도움이 된다. 식사시에도 레몬즙과 식초를 많이 활용하고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식습관이 당뇨예방에 중요하다. 당뇨를 부르는 식습관은 당지수가 높은 흰색음식을 즐기는 것이니 평소 잡곡밥과 건강한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하여 당뇨예방을 일상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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