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치료하기

건강|2014. 6. 12. 21:58

 

 

 

우울증이 무서운 것은 언제 찾아왔는지 모르게 찾아오고, 병 같지 않으면서도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무서운 병 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30년이 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앓는 질병의 1위애 우울증이 자리응 차지할 거라고 한다. 언제 오는지 모르는 우울증을 생활 속에서 언제 가는지 모르게 자연스럽게 우을증을 치료하는 방법을 실행해보자.

 

 

우울증 극복은 일어나자 마자 스트레칭에서 시작한다.

 

 

 

 

 

침대에서 눈을 뜨면 침대 모서리 쪽으로 머리를 옮기고 두 팔을 위로 뻔어 아래로 쭉~내리는 스트레칭 동작을 해본다. 침대 스트레칭을 하면서 심호흡을 크게 들이키고 힘을 빼면서 숨도 내쉬는 동작을 하는데 3번 정도 반복을 해보면 가슴이 시원해 지면서 하루가 상쾌해진다. 혹시 덤벨을 가지고 있다면 침대 옆에 두었다가 스트레칭시 활용하면 큰 도윰이 된다. 연구결과, 가벼운 우울증은 얕은 호흡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았다. 우울증 극복은 아침에 일어나면서 심호흡과 같이하는 스트레칭에서 부터 시작된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거울을 보고 억지로 웃어보라.

 

 

 

 

화장실에 샤워하러 가거나 화장거울을 들면 입꼬리를 올려 웃다보면 이상스럽게 기분이 좋아짐을 느낀다. 해보라~이거 정말로 도움된다. 웃는연습을 하다보면 표정관리도 자연스럽게 되고 본인의 얼굴이 웃는 얼굴로 변하면서 대인관계도 몰라보게 좋아진다. 웃음은 기분좋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을 분비하게 한다하지 않는가.

 

 

아침마다 블랙커피를 모닝커피로 시작하라.

 

 

 

 

연구결과 적당한 카페인은 우울증을 50% 이상 줄여준다고 한다. 블랙커피가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허브차 한 잔도 정신을 멁게하고 우울증에 큰 도움이 된단다.

 

 

아침은 우울증을 쫒아주는 식단으로 먹어라.

 

 

 

 

 

세로토닌이 풍부한 음식이 우울증을 쫒아주는 식단이다. 호두, 키위, 바나나, 체리, 파인애플, 토마토, 자두 같은 먹거리가 세로토닌이 풍부하다. 트림토판(Tryptophan)이 풍부한 음식도 우출증을 자연스럽게 치료하는 데 좋다. 트립토판은 우리 몸에서 세로토닌을 생성시키는 필수 아미노산이기 때문이다. 트립토판은 견과류, 계란, 콩 및 생선, 닭고기, 칠면조 등에 많은 물질이다. 순수하게 우유로 만드는 코티지치즈에도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오메가3가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좋다. 

 

 

 

 

오메가3는 연어나 고등어 등 한류에 사는 생선에 많은 불포화지방이다. 오메카3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우울증에 시달릴 확률이 낮다는 통계치가 있다. 아마씨나 콩, 검은콩, 호두 등이 오메가3가 풍부한 먹거리이다.

 

 

비타민제는 꼭 하나 먹는게 우울증에 좋다.

 

 

 

 

몇 몇 연구결과에서 비타민제 복용시 감정기복이나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 체중증가, 무기력등의 현상을 다스리는 데에 도움이 있었다. 특히, 엽산이나 비타민B군은 항우울제 역활을 했다.

 

 

이기적은 되지않되 자신에게 관용을 베풀어라.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자신을 너무 학대하지 말라. '병신 같은 놈. 바보같은 년' 이라고 자신을 학대하지 말라는 말이다. 반성은 하되 자기 스스로의 질책에는 빠지지 않는 것이 우울등을 벗어나는 방법이다.  다음에는 더욱 잘할거야라며 자신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는 관용이 우울증을 벗어나는 힘을 줄 것 이다.

 

 

일상적인 루틴에서 벗어나서 다른 생활을 해보라.

 

 

 

 

일상적인 루틴에서 벗어나 하루를 일손을 놓아버린다든지 가보지 않은 도시를 한 번 방문해 밤거리를 헤메어 본다든지 하는 일탈을 해보라. 내가 고민하는 모든 근심걱정에서 생기는 우울증을 가볍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항상 가던 운전길을 다른 곳으로 잡는다든지 옷차림을 완전히 달리 한다든지 카메라를 들고 야생화를 찾아 나선다든지..자신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일상을 느껴 봄으로써 우울증은 사라지고 삶에 대한 애착이 생길 수 있다.

 

 

난타 같은 리듬에 몸을 맡겨보라. 

 

 

 

 

드럼을 친다든지 타악기 종류를 두드리는 행위가 스트레스를 날리고 우울증을 푸는데 아주 효과가 있다. 우울증에 가라앉는 자신을 느낀다면 인터넷을 검색해서 드럼교실이나 타악기교실등을 찾아서 등록해보라. 같은 취미를 가지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동지애를 느끼는 것은 또다른 부수적인 이득이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이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애완동물이 스트레스로 지칠 때 해독제 같은 역활을 한다. 애완동물을 기를 수 없다면 애완센터에 들러 잠시라도 몇 분 간이라도 같이 있어보라. 인간에게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친구와 만나 잡담하는 시간이 우울증을 극복시킨다.

 

 

 

 

 

설문조사 결과 우울증을 느낄 때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65%에 달했다. 적극적인 사회생활이 살아있다는 자각과 함께 우울등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마사지를 해보라.

 

 

 

 

배우자 간에, 친구간에, 아니면 모임을 만드든자 또는 마사지샵을 이용하든지 간에 마사지를 적극 활용해보라.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중에 마사지를 장려한 결과 70% 이상이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마사지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하게 해주는 마사지는 코티졸의 수준을 낮추어 주었다.

 

 

시간 날 때마다 가볍게 걷는 습관을 길러라. 

 

 

 

 

가볍게 걷는 것이 운동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햇볕을 쐬면서 걷는 것은 기분을 좋게하는 호르몬의 생산을 원활하게 한다. 

 

 

운동하는 것이 우울증을 없애는 데 처방약이다.

 

 

 

 

운동하는 것이 우울증을 없애는 데 전통적으로 졿은 약과 같다. 운동이 기분을 좋게하는 세로토닌 생산해 주기 때문이다. 본인에게 잘맞는 운동을 하나 정해서 실시하라. 어떤 종류의 운동이든지 관계없다. 매일 땀을 낼 수 있는 운동이라면 오케이다.

 

 

밤을 한 번 꼬박 새워보면 우울등에 도움이 된다.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생각되면 밤을 새워보라, 책을 읽으면서 새워도 좋고, 이야기로 밤을 새워도 좋다. 밤을 새고나면 이상스레 우울등은 사라진다. 머리에서 몸의 피곤함에 집중하다 보면

우울증의 감정은 사라진다. 하룻밤 잠을 안 잔것이 수면시계를 조절하여 원상복귀에 바쁘다. 이게 인체의 신비다. 우울증도 몸이 잡념에 빠질 때 온다는 무서운 사실이다.

 

 

잠자리를 바꾸어 보는 것이 우울증에 좋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잠자리를 바꾸어 보면 의외로 잠이 오는 경우가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편한 음악을 틀어놇고 잠을 자도록 하라. 어느새 소록 소록 잠에 빠진다면 즐거운 일 이다.

 

 

 돈, 인간관계, 공부에 대한 압박 등이 우울증을 유발한다.

 

 

 

우울증은 결국 애증이 만들어 내는 현상이다. 사랑하는데 가질 수 없거나 박탈 당할 때 오는 심리적 혼돈감 인 셈이다. 우울증은 충격기-갈등기-수용기 3단계로 진행되면서 증상이 변화한다. 충격기에서는 순간적으로 심장이 놀라고 과열되어 불안, 긴장, 초조함을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는 좌절감이 심하고, 삶에 관심이 없어지며, 무기력한 증상과 함께 심장의 두근거림, 두통, 어지럼증, 질식감 등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갈등기와 수용기를 지나면서 심장의 기능이 저하돼 무력감, 피로함, 권태감, 허전함, 의욕저하, 대인기피 등의 감정적인 증상과 소화불량, 식욕저하, 스태미너 감퇴, 과다수면 등 인체의 정기가 부족하고 저항능력이 부족할 때 생기는 증상들이 나타난다. 경쟁사회에 살며 느끼는 압박감, 허탈함, 상실감을 제대로 해소하고 극복해내지 못하면 우울증은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다.  신체적으로는 우리 몸에서 정서적인 부분에 크게 관여하는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이러한 증상을 이겨내기가 몹시 힘들다. 우울증이 잘 낫지 않고 쉽게 재발하는 이유도 심장에 있다. 다시 말하면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우울ㅈ등을 낫게하는 기초단계가 된다. 머리가 우울해 지지 않도록 우울등을 일상생활 속에서 이겨나가자. 잊지마시라,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란 것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