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투자해야 좋을지, 돈을 어떻게 불릴지 알아봐야 겠다. 앞서 급여통장(월급통장),생활비톷장,비상금통장,투자통장의 4개의 통장에 대해 언급했고, 4개의 통장 중 생활비통장과 비상금통장은 어떤 통장으로 운용하는게 좋을지도 생각해 보았다. 금여통장에서 생활비,비상금으로 이체된 나머지 금액이 들어간 투자통장을 이제 생각해보자. 투자통장에 500만원 이상 유동자금이 왔다갔다 하면 MMDA통장으로...그렇지 않다면 역시 CMA통장으로 개설하면 예금이자면에서 이익이 된다. 투자통장으로 CMA통장은 종합금융사에서 개설하면 예금자보호도 되고 좋을 것 이다.

투자상품으론 주식도 있고, 체권/펀드/부동산이 있을 수 있다. 투자상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도...투자기간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짜야 할 것 이다. 주식은 아무래도 전문적인 분석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주식공부는 학교공부보다 더 깊이 공부해야 한다. 주식용어도 알아야 하고 주식챠트도 읽어야 하고 매매시점도 연구해야 한다. 전문가 마저도 예측이 엇나가는 경우가 있으니 참 어려운 문제다. 다만, 어려울수록 원칙에 충실해야하고 장기투자에 눈을 돌려야 한다. 대표주는 아니되 숨어있는 알짜주를 발굴하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채권은 주식시장이 침체기에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채권은 주식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높다. 채권은 발행기관의 신용도에 따라 위험이 존재하는 상품이다. 그럼에도 주식과 채권을 섞어 투자하면 경기가 변해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식시장이 침체되면 채권을 경기가 불븥으며 주식상품의 비중을 높여서. 채권도 국내채권과 외국채권을 분산해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개인적으론 펀드가 가장 매력있는 투자상품이다.

주식평펀드와 채권형펀드 또는 혼합펀드를 오락가락하는 재미가 있다. 이 역시 경기의 흐름에 따라 투자비율이 달라해야 할 상품이다. 주식형펀드에 투자할 경우 가치주,상장주,배당주로 분산할 필요도 있다. 늘 투자의 핵심은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분산투자가 기본이다. 한 쪽에서 잃더라도 다른 쪽에서 많이 따서 은행보다 2배 이상 건져내면 성공.

돈은 벌고 싶고 돈버는 방법을 배우자니 머리 아프다는 분들 많다. 그런데 말이다. 재테크도 재무설계도 공부하지 않고는 그림의 떡~이다. 공부하면서 실전에서 익히고 하다보면 돈 흘러가는 모습이 희안하게 보이고. 길목을 미리 선점하면 돈의 목을 움켜쥘 수 있게된다. 종종 예상치않는 곳으로 도망다니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돈이 좋아하는 길이 있다. 주위에서 투자상품 전문가의 말을 많이 들오 보는 것이 절대적인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