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못하는 질병~호더스(Hoarders)

기타|2013. 4. 22. 10:43

 

 

 

어느순간 물건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다. 호더스(Hoarders)라고 불리는 이 사람들은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해 남이 봐서는 쓸모없는 물건임에도 사거나 모으며 버리지 못한다. 호더스에 대한 연구곂과 장애의 일종으로 강박증으로 분류된다.

 

 

 

 

 

 

 

 

 

 

 

호더스는 모으기만 모으고 버릴줄을 모른다. 모아서 고물상에 팔아도 큰 돈이 되는 것도 아닌 것들도 모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호더스(Hoarders)가 되는 원인에 대하여 배경은 사람마다 좀 다르지만 그런 어떤 특이한 행동향상을 보이는 것은 저장강박증상이라고 볼수 있다고 진단한다.

 

호더스는 저장행위를 함으로써 마음이 편해지는 것인데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저장해둬야 마음의 안정을 얻는 것 이다.

 

 

 

 

 

 

 

 

 

 

 

 

 

이러한 호더스의 저장강박(Compulsive Hoarding)은 한국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환자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호딩은 부자이건 가난하건 교육을 받았든 안받았든 관계없이 발생하는 추세다.

 

 

 

 

 

 

 

 

 

 

 

 

호딩(hoarding)은 전전두엽과 해마이랑에 변화가 생기는 질병으로 본다.

 

 

 

 

 

호팅Hoarding)의 진단기준은 크게 세가지이다. 하나가, 물건의 가치를 떠나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현상이다. 둘째가, 무조건 모아두는 행위가 지속되는 현상이다. 세째가, 너무 많은 물건을 쌓아두어서 집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이다.

 

 

 

 

 

 

 

 

 

 

 

 

 

 

 

호딩을 벗어나는 방법으로 권장되는 방법이 있다. 우선 막스를 세개 만든다. 박스에는 필요하다(Yes), 필요없다(No), 나중에(Maybe)라고 적어둔다. 그리고, 정리할 부분의 물건들을 분류에 따라 담는다. 그리고 필요없다(No)라고 분류된 것은 미련없이 즉시 없애버린다. 물건을 옆에서 버리는 것은 소용이 없다. 저장강박을 가진 본인이 스스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호딩(Hoarding)의 주원인은 두가지 정도로 알려져있다. 과거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는다든지 큰 배신감을 느낀다든지 하는 상실감과 현재 상황에 대한 우울증이 호딩현상으로 발전한다고 한다.

 

 

 

 

 

 

 

과거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는다든지 큰 배신감을 느낀다든지 하는 상실감과 현재 상황에 대한 우울증이 호딩현상으로 발전한다고 한다면 치유방법도 상실감과 우울증을 치유해주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호딩은 호더가 발견되어서 일시적으로 회유하여 집을 청소해 주었다 하여 끝나는게 아니다. 표준화된 호딩 대책시스템과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때가 아닐까 싶다.호딩은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우리마음에는 쉽게 병들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웃의 아픔을 같이 할려는 소통의식이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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