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관리가 50대 이후 삶의 질을 좌우한다.
건강2013. 4. 29. 11:42
50대 정도에 오는 갱년기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인생의 전환점이다. 여성에게는 관절통과 불규칙한 월경주기, 안면홍조가 주된 증상으로 본다. 남성들은 만성피로, 무기력, 의욕저하, 정력감소가 주된 증상으로 본다. 여성과 틀리게 남성들은 열이 나는 것보다는 오히려 추위를 더 타게 된다고 한다.
걱정되고 불안해서 잠을 못잔다든지 다리,허리,무릎아픈 증상도 점점 심해진다.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집중력저하, 우울증, 골다골증이 발생한다.
갱년기 증상이 지속되면 호르몬치료가 효과적이라 한다. 식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이 증상완화에 도움을 준다. 남성들 역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이 효과를 준다. 나이들어 남성들이 정력제를 찾더라도 -.- 여성들이 좀 이해해 줄 필요가 있는 듯~!!
갱년기에는 인생에 대한 회한이 많이 드는 시기이다. 지금까지의 삶 보다는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 운동도 자주하고 주위 사람들과 교류를 더욱 높혀 갱년기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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