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함께 지는 봄철, 신진대사를 위한 영영소를 챙긴다.

건강|2013. 5. 8. 16:04

 

 

 

봄을 수놓던 벚꽃도 이제 다 지고 있는건가 ? 목련도 탐스럽게 피고있지만 5월이 지나면 목련도 지겠네. 목련이 지고나면 봄은 자 지나가는 것 이겠는데 왠지 마음이 휑...

 

 

 

 

지나가는 봄에 마지막 건강관리 잘하자. 봄철에는 피로감이나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급증하니.

 

 

 

 

가는 봄철에도 신진대사를 위한 14가지 비타민과 13가지 미네랄이 필요하다.

 

 

 

 

 

 

 

 

봄에 관한 시 하나라 지는 꽃들의 마음을 헤아려본다.

 

 

봄이 꽃나무를 열어젖힌 게 아니라

두근거리는 가슴이 봄을 열어젖혔구나.

봄바람 불고 또 불어도 삭정이 가슴에서 꽃을 꺼낼 수 없는 건

두근거림이 없기 때문


두근거려 보니 알겠다 (반칠환·시인, 1964)

 

 

두근거리는 마음은 봄이가고 있어 두근거림을 멈추지는 않는다. 나무사이를 흔드는 바람의 입김과 함께 청춘의 여름이 오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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