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핑(Cupping)을 배워서 커피를 멋지게 즐긴다.

기타|2013. 4. 25. 17:18

 

 

 

커핑(Coffe Cupping)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 커핑은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것 이다.

 

 

 

 

 

커피의 향을 맡아보고 맛을 보아가며 커피를 음미하는 과정은 즐겁다.

 

 

 

 

 

커리막을 저어 올라오지 못난 향을 맡는 '브레이킹작업'이나 커리를 입안으로 빨리 빨아들여 맛보는 '슬러핑'은 커핑의 방법들이다.

 

 

 

 

 

 

 

원산지별 원두의 대표적인 특징이 뭘까 ? 브라질커피는 단맛이 있으며 블랜딩할 때 베이스로 많이 사용한다. 콜롬비아켜피는 맛과 향에서 마일드커피의 대명사이다. 에디오피아커피는 향이 강하고 신맛이 도는 싼뜻한 맛이다. 케냐커피는 다양한 과일같은 향이 특징이다. 그외 중남미커피는 균형잡힌 맛과 향이 특징이다.

 

 

 

 

 

 

 

 

 

 

요즈음은 커피전문점도 커피의 전과정을 볼 수 있는 곳이 인기가 많다. 로스팅과정을 지켜보면서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이 좋은거다. 이 기회에 커핑(Cupping)을 배워서 커피를 좀더 운치있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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