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쌀의 변신~밥 자체로 건강밥상 천년초쌀

건강|2014. 11. 15. 06:00

 

 

 

우리는 매일 먹는 것으로 고민을 한다.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외에도 챙겨야 할 건강요소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주위에 병에 걸렸다 하면 2명 중 1명은 암인 것 같고 하니 암에 좋은 음식,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파이토케미컬 등 항산화 성분도 일일히 챙겨야 한다. 철마다 건강에 좋은 채소와 과일도 챙기고 비만이 모든 병의 원인이라 하니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도 챙긴다. 즙을 내어 만들어 먹기도 하고 발효시켜 먹기도 하고 건강에 무지 신경을 쓴다. 어찌보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이기도 하다. 여기 발상의 전환을 한 먹거리가 있다. 쌀을 가루내어 몸에 좋은 천년초와 각종 성분들을 섞어 다사 쌀로 만들어낸 천년초쌀이다. 

 

 

천년초쌀은 매일 먹어만 주면 건강해 질 것 같다

 

 

 

 

 

천년초쌀을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우선, 현미를 맷돌로 갈든 기계로 갈든 곱게 갈아낸다. 갈아낸 현미쌀가루는 옆으로 제쳐두고 이제 다른 재료들도 가루를 낸다. 현미가 몸에 좋지만 소화가 잘 안되는 점을 감안하여 다른 재료로 섞어 새로운 쌀로 변신을 시키는 것 이다.

 

 

 

 

 

우선적으로 들어가는 성분은 천년초 가루이다. 천년초는 염증성 질환과 비만에 좋은 성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변비에도 좋고 소변 안 나올때 이뇨작용에도 아주 좋다.

 

 

천년초란 ?

먹으면 천년을 살 수 있다는 손바닥 선인장이다. 천년초 효능 포스팅 보기 [바로가기]

 

 

천년초쌀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다 포함된다.

 

 

 

 

천년초외에도 귀리, 보리, 차전자, 자색고구마, 비트, 굴껍데기를 가루내어 섞는다. 귀리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촉진시킨다. 보리는 소화를 돕고 다이어트에 좋다. 차전자는 질경이로 방광염 등 각종 염증에 좋다. 자색고구마에는 우리 몸의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비트에는 비타 B1.비타민B2.비타민C 이외에도 칼륨,나트륨,칼슘,염소등 무기물 미네랄이 풍부하다. 굴껍데기는 석화가루이다. 비타민A가 풍부하여 피부에 좋고 눈에 좋다. 두퉁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현미에 천년초, 귀리, 보리, 차전자, 자색고구마, 비트, 굴껍데기등 몸에 좋은 성분들을 섞어 다시 쌀로 만들어내면 천년초쌀이 완성된다. 만드는 방법은 하나의 바법이 되겠다. 이제 이 쌀만 매일 먹으면 건강은 절로 좋아질 것 이다. 천년초쌀을 분석해보니 식이섬유가 현미쌀의 8배, 칼슘의 양은 65배나 많았다. 굳이 하나 더 챙기자면 물만 알칼리성 이온수로 챙기면 될 것 같다. 실제로 이렇게 만든 쌀이 강원도 횡성에서 판매되고 있다. 맛도 일반 현미에 못지않다고 한다. 몸에 좋은 것은 많다. 다만 안 챙겨먹을 뿐이다. 그러니, 몸에 좋은 성분응 매일 먹는 쌀에 포함시키자. 그럼 자연히 건강밥상이 된다는 생각이다. 참으로 기막힌 발상의 전환이다. 매일 먹는 쌀의 변신으로 밥 자체로 건강밥상 그대로 아닌가 말이다.

 

 

또 하나의 쌀의 변신 채소와 쌀을 어울림 채소쌀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천년초쌀은 쌀을 갈아서 천년초를 섞어 다시 쌀로 만드는 건강쌀이나 건강에 좋은 채소를 즙을 내어 아롤과 섞어 쌀에 스며들게 하여 건강쌀로 만드는 채소쌀도 있다. 천년초쌀쌀은 강원 횡성 공근면에서 만날 수 있고 채소쌀은  부산 기장군 영일에서 만날 수 있다.채소살은 채소즙을 쌀에 스며들게 한 후 알콜은 날아간단다. FTA 체제로 인하여 농산물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농업 혁신이 여기 저기서 일어나고 있는 듯 하다.    

 

 

 

 

 

 

채소쌀은 섞는 채소에 따라 쌀의 색상도 종류만 30여가지 나온다. 다시마, 시금치, 브로콜리, 강황, 블루베리, 자색고구마 칼슘 동충하초 등등...아이들도 채소는 싫어하지만 채소쌀은 잘 먹을 것 같다. 몸에 좋은 체소를 따로 먹어주지 않아도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채소쌀을 구입하여 먹어보고 싶다.

 

 

 

 

채소쌀로 밥을 지으면 색상도 다채로와 밥상을 받는 기분도 참신할 것 같은데 천년초쌀도 채소쌀도 건강을 지키는데에는 아주 멋진 먹거리 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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