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른 생리통에 얼굴 피지 증가 ? 자궁내막암 주의
평소와 다르개 생리통이 심해지고 얼굴에 피지가 증가하더니 남성호르몬을 복용한 듯 코 밑에 수염까지 살작 보인다면 자궁내막암을 의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궁내막은 자궁의 바깥과 자궁의 안 사이를 덮고있는 막이다. 주로 50대 후반에서 60대에 들어서면서 폐경기가 온 후인데도 에스트로겐이 이상적으로 높게 유지되면 자궁내막 조직의 이상 증식현상이 일어날 수 잇는데 그냥 두면 자궁내막암으로 발전한다.
자궁내막암은 여성의 암으로는 발생수가 적은 암이지만 발생빈도로 보면 난소암과 더불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암이다. 자궁암이라고 하면 보통 자궁경부암을 많이 연상하지만 자궁경부암은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자궁내막암은 10년 사이에 10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지궁내막암의 원인은 무엇일까 ? 자궁내막암의 유발인자는 다양하지만 유발원인은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 탓이다. 자궁내암의 유발인자는 비만, 폐경, 에스트로겐 인위적 투여 등등이다. 동 인자로 인하여 배란이 끊어자면 에스트로겐을 적절히 활용치 못하여 인체내 에스트로겐의 비율이 높아진다.그리되면 호르몬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자궁내막의 이상증식 현상이 발생하고 자중내막으로 발전할 수 잇는 것 이다. 자궁내막암은 유방암의 병력이 있다면 더욱 신경을 쓰야 한다. 유방암 환자에게 재발방지를 위하여 투여하는 호르몬제재를 5년 이상 복용하는 경우 자궁내막암이 잘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유방암이 있었다면 의사에게 자궁내막암의 발생을 방지하는 방법도 같이 상담해 볼 필요가 있다.
자궁내막암을 주의해야 할 경우 |
1. 폐경이 늦은 갱년기여성의 경우 2. 난소나 유방질환 병력이 있은 경우 3. 자궁출산 분만 경험이 없는 경우 4. 비만으로 인한 당뇨 및 고혈압이 있는 경우 |
여성은 결혼 후 시댁과의 갈등이나 자녀문제 등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폐경기 전후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려고 하는 경우도 높아지는데 음식 폭풍흡입이 비만이 되고 그리하여 월경도 불규칙해 지기 쉽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자궁에서 월경이 일어나면 내막애서 잘 처리해준다. 그런데, 에스트로겐의 과다는 자궁내막을 두껍게 하는데 월경 잔여물을 잘 처리할 수 없어 내벽에 이상조직으로 발전한다. 자궁내막에 이상이 생겨 자궁내막암으로 발전하면 질출형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보면 얼굴에 피지도 증가하고 심지어는 잔 콧수염이 생기기도 한다. 이럴 경우 자궁내막암을 의심하고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자궁내막암은 1기나 2기 등 초기에 발견될 경우 80% 정도의 완치율을 보인다. 그러나, 발견이 늦어지면 오래된 자궁경부암처럼 완치가 어려워지니 평소와 다른 생리통이 발샌하고 자궁출혈이 생기며 얼글에 기름기가 증가하고 하면 자궁내막암을 의심하고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 전에 자궁내막암을 평소에 예방하는 식습관도 중요하다. 연구결과 일회용 커피가 아닌 원두로 뽑아낸 블랙커피 같은 형태로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면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한다.
콩을 가까이 하는 것이 여성의 자궁내막암에 좋다. 콩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하여 난소암의 50%, 자궁내막암의 30% 이상을 예방한다고 한다. 또한 콩은 우울증과 골다공증에도 좋고 갱년기로 인한 안면홍조에도 좋으니 검은콩을 볶아 간식대용으로 드시는 습관을 기른다면 자궁내막암 외에도 다양한 건강효과를 볼 수 있다.
위에서 자궁내막암은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온다고 말했는데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외부요인으로 인한 것이다. 화학물잘에 노출되거나 패스트푸드 등 정크푸드의 섭취가 증가하거나 하면 호르몬의 불균형을 가져다 온다. 그리되면 자궁내막암이 아니더라도 생리현상이 병처럼 심해진다. 샐리때만 되면 공포에 가까운 통증을 겪기도 한다. 마늘, 양파, 생강을 음식에 많이 사용하고 토마토와 브로콜리 등 신선한 야채로 만들어 먹는 식단이 생리통도 줄이고 자궁내막암에도 좋다. 스프레스가 쌓이더라도 비만이 되지않도록 노력하는 식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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