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환자들을 위한 숙박시설 메디텔(Meditel)

기타|2013. 5. 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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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성형외과 근처 호텔에는 얼굴에 붕대를 감은 외국인들을 자주 본다. 한국에 관광화서 무슨 일이 있는 걸까 궁금해지는데 ? 알고보니 성형수술차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들이다. 그들이 묶는 호텔은 성형수술 관광색들을 위한 숙소였던 것 이다. 성형수술 의료관광객들을 위한 호텔이라 하여 메디텔(Meditel)이라고 한단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호텔관련 규제를 풀어 활성화 시킬 예정이란다.

 

 

 

 

 

 

 

 

그동안 병원은 외국인 환자용 숙박시설을 지으려고 해도 관광호텔로 설립허가를 받아야 했는데 관광호텔에 대해선 유흥시설이라는 인식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건립을 반대해 왔던 것인인데 2013.5.1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관광진흥법을 개정하겠단다. 의료관광객 숙박시설인 메디텔을 호텔업의 종류로 인정해주겠다고 밝힌 것이다.

 

 

 

 

정부는 오는 6월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을 앞두고 있으며 메디텔의 허용 범위 등 구체적인 운영 방침을 내놓을 예정인데. 자금이 원활한 대형병원에만 적용될 수 밖에 없어 특혜논란이 일고있다. 문제점만 잘 보완하면 메디텔이 잘 정착될 수 있을 듯 하긴한데...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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