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하거나 표독스럽거나 국민엄마 김해숙의 둘직구

기타|2013. 5. 6. 09:41

 

 

 

1955년생인 김해숙 에게는 오랜 연기생활의 냄새가 짙게 배어있다. 연기자 치고 나름의 연기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이 없지만 김해숙은 엄마를 연상시킨다. 한혜진의 불꽃싸다구 약녀엄나의...돌직구에 돌직구로 대답한다. "너, 나한테 맞아봤니 ?" ㅋㅋ~ 큰 주연배우를 해보지 않았다는 안타까움이 그녀에게서 본다. 그러나, 조연배우를 많이 한 그녀에게서 주연배우만큼의 매력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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