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공감기능~다음뷰 대체하는 공감버튼의 발전적 출시

IT|2014. 6. 26. 12:46

 

 

티스토리가 네티즌 간의 공감을 연대하여 묶어주는 좋은 서바스를 내 놓았다. 이름하여 티스토리 공감기능이다. 2014년 6월 24일 오픈하여 지금 티스토리에 적용 중이다. 티스토리 공감기능이 어떤 것인지 콕콕~집어 알아본다.

 

 

공감기능은 글쓰기 할 때 설정하면 된다.

 

 

 

 

티스토리에서 글쓰기 할 때 오른쪽 상단에 보면 기본설정란이 나온다. 여기에 발행체크/주제확인체크 하면 된다. 주제는 확인해보니 기존에 다음뷰 카테고리와 같았다.만일 발행이 기본체크가 안되어 있으면 관리-> 글관리 -> 글설정에서 발행을 기본으로 체크해주면 된다  공개정책도 발행글로 체크후 하단에 확인을 누르면 된다.

 

 

 

 

 

 

여기서 공개정책에서 공개와 발행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개는 이 글은 누구나 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공개를 했다하여 검색엔진에서 글을 긁어간다는 의미는 아니다. 발행이 검색엔진에서 긁어가도록 해주는 역활이다. 원 주제로 돌아가면 글을 다 쓰고나면 아래와 같은 공감버튼이 하단에 하나 생긴다. 이 글에도 공감버튼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공감버튼은 이렇게 활용하면 된다.

 

 

 

 

공감버튼을 단 글은 다음과 티스토리에 주제별 글로 등록이 된다. 물론...스펨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는 검섹엔진 측에서는 포스팅 된 글을 기준에 따라 걸러낸 후 주제별 글로 등록이 된다. 이후 내 글을 보고 찾아온 네티즌 들이 공감을 눌러주면 숫자가 올라간다. 정보에 충실한 글이라면 많이들 눌러주시겠지 내가 공감한 글은 연동한 다음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그 내역을 볼 수 있다. 이건 2014년 6월 30일 종료될 다음뷰와 크게 틀리지 않다.

 

 

공감버튼 활용시 주의할 점을 살펴보자.

 

 

1. 글쓰기할 때 주제를 선탯하지 않으면 공감버튼이 표시되지 않는다.

2. 공감버튼은 글쓰기 공개정책이 발행일 때만 공감버튼이 표시된다.

3. 다음뷰와 다른 점은 데이터가 자동으로 분석되어 내 글이 필요한 사람에게 보인다.

4. 기존에 다음뷰로 내보낸 글은 30일에 view채널을 주제로 일괄 업데이트 해준다.

5. Daum 모바일앱/웹의 사이드 메뉴에서 "MY공감"을 이용해 볼 수 있다.

 

 

 

 

발전하는 티스토리의 공감기능을 활용하자.

 

 

 

 

다음뷰가 2014년 6월 30일 졸료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참으로 마음이 착잡했다. 메타서비스의 쇠퇴를 진작에 느끼고는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 보루라고 항 수 있었던 다음뷰 서비스 마저 사라진다고 하니 그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눌러달라는 손가락이 슬퍼보였다.

 

 

 

그럼에도 안내글에 포함된 내용을 위로로 삼고 있었다. 'View 종료 이후에도 디스토리-다음블로그를 통하여 다음 첫화면, 다음검색 등에서 소중한 글을 나눌 수 있도록 새로운 추천버튼을 사용할 수 있다 ' 는 내용 이었다. 약속대로 다음에서 디스토리 공감버튼을 만들어 준 모양이다.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다음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원하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데이터가 자동으로 분석된다는 점에서 다음뷰를 대체한 발전적 서비스일 거라고도 기대 해본다.

 

 

 

 

 

 

다음에서는 아마도 티스토리를 다 사업자에서는 흉내내지 못할 서비스로 발전시칼 것느로 예상을 해 본다. 티스토리 메인화면 아주 깔끔하게 바뀌었다. 티스토리 홈으로 가보면 공감기능으로 보내온 글들을 주제별로 볼 수 있도록 심플하게 꾸미었다.   

 

 

 

 

 

 

 

더군다나, 주제별로 글을 볼 수 있는 카테고리 밑에는 커뮤니티 게시판이 생겨있다. 저 공간에는 다음에서 무엇을 담아낼 지 무척 궁금해 진다. 그러나, 커뮤니티라는 단어가 뜻하는 바와 같이 공감하고 모이고 얘기하는 편안한 공간이 만들어 지리라고 설레인다. 사업자와 네티즌 들이 같이 윈윈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기다리는 공간에 눈길을 모아본다. 모바일에서 만나는 티스토리도 곧 우리 곁에 올 예정이라니 2014년 하반기에는 풍겅한 티스토리 기틍과 함께 모바일로 이동하는 사업자의 서비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디스토리를 하고 있다면 공감버튼은 지금 당장 내 글애 달아보자.

 

 

참조링크> 새로워진 TISTORY 홈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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