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삼 먹기 편하니 인삼 대용으로 전망이 탄탄

건강|2014. 11. 14. 06:00

 

 

 

새싹삼에 대하여 알게되었다. 2008년 농촌진흥청에서 인삼을 먹기좋게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 이다. 보는 만큼만 보인다는 말은 참으오 명언임을 느낀다.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다가 편하게 한 뿌리씩 입에 톡~털어넣는 인삼이 있으면 좋을 건데 하다가 실제로 그런 인삼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새싹삼이 그 것이다. 새싹삼을 모르는 사람들은 정보로 알아두자.

 

 

새싹삼은 뿌리와 줄기, 잎을 다 먹는 인삼이다.

 

 

 

 

 

그동안 인삼이 좋은 것은 맞는데 재배자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재배자의 입장에서는 재배기간이 4년 이상 걸린다는 단점이 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인삼의 사포닌은 꾸준히 섭취해 몸에 축적되어야 좋은 건데 반짝 먹게되는 단점이 있었다.

 

새싹삼은 2년 미만의 인삼을 2개월~4개월 수경재배하여 키운다. 더 많이 키우면 삼이 보드랍지 않고 딱딱해진다. 새싹삼은 재배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빨리 출하하는 재미가 있어 좋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몸에 좋은 인삼을 매일 상시적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다.

 

 

 

 

새싹삼은 키우는 것은 일반 삼처럼 까다로운 면이 있다. 적당한 온도, 적당한 습도, 적당한 일조량이 다 맞아야 한다. 그러나, 수확은 뿌리 부분을 가볍게 파 올림으로써 쉽게 채취할 수 있다.

 

 

 

 

 

새싹삼은 평균 7g(그램)의 무게가 나간다. 4년근 이상 인삼은 평균 30그램 이상 나가니 1/4 정도의 무게이다. 손바닥에 올리면 한 손에 잡힐 정도이다. 새싹삼은 잎에 사포닌이 이주 많은 편이다. 일반 인삼의 8배 정도의 사포닌을 포함하고 있단다.

 

 

 

 

새싹삼의 가격은 한 뿌리당 1000원 정도이다. 일반 4년재배 30그램의 인삼이 한 뿌리당 17000원 정도 하니 가격은 싼 편이다. 7그램의 새싹삼 효능을 볼려면 30그램 짜리 인삼 8뿌리는 먹어야 하니 17000원 곱하기 8뿌리 하면 136000원이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새싹삼을 잘 먹는 법은 음식에 추가하여 먹는 방법이다.

 

 

 

 

새싹삼을 최고로 편하게 먹는 방법은 한 뿌리씩 생으로 먹는 방법이다. 삼이 보드랍고 크게 쓴 맛이 나지않고 먹기좋을 정도의 쓴 맛이기 때문이다. 장어구이 같은 은ㅁ식을 먹을 때 새싹삼을 같이 먹는 것도 새싹삼을 잘 섭취하는 방법이다.

 

 

 

 

새싹삼을 밥을 지을 때 대추와 밤과 함께 넣어 밥을 지으면 새싹삼의 향이 상큼하게 맛을 나게 한다. 건강한 밥상이 될 것 이다.

 

 

 

 

 

다 알다시피 사포닌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니 고혈압 예방과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다. 비만예방에도 좋고 암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이렇듯 건강에 좋은 사포닌의 효능을 새싹삼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새싹삼은 다른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먹거나 쌈채소와 같이 먹어도 입맛을 살려준다. 새싹삼을 한 뿌리씩 편하게 먹을 수있으니 인삼대용으로 전망이 탄탄해 보인다. 새싹삼 한번들 드셔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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