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증상 없는 대장암~2년에 한번은 검사한다.

건강|2013. 4. 23. 15:38

 

 

 

대장암은 초기증상이 거의없어 발견되면 말기인 경우가 아주 많다. 조사결과 대장암이 발견된 환자의 절반 이상(51.6%)은 병기가 3~4기까지 진행된 상태였다고 한다.

 

 

 

 

 

대장암 발병요인은 유전적영향이 15%, 음식적영향이 35% 정도이다. 대장암은 암세포증식이 빠르고 전이율도 높다.

 

 

 

 

 

 

 

대장암 진행시 빈혈.혈변.배변습관의 변화가 오니 유의해야한다. 대장 종양은 대장 안의 용종(Polyp)으로부터 생긴다. 용종은 제거하지 않으면 결국 악성으로 변할 수 있다. 용종은 결장과 직장의 벽을 뚫고 다른 곳으로 전이될 수 있다.

 

 

 

 

다른 장기로 전이해 수술할 수 없는 환자는 항암치료후 수술이 가능하다. 대장암은 예후가 좋긴하다. 수술 후 35% 완치율이 기대된다.

 

 

 

 

 

 

대장암 3기 생존율이 90% 에 가깝다. 대장암은 단순소화장애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다, 평소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배변 직후 변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다. 붉은 혈변, 검은색 변, 점액이 많이 섞인 변을 보는 경우, 변이 연필처럼 가는 경우, 없던 변비나 설사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초기진단을 위하여 40대를 넘으면 2년에 한번은 내시경검사를 받아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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