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에 좋은 차와 설사에 좋은 음식~설사 치료법

 

 

 

화징실에 오래 있는 경우는 변비 아니면 설사 일텐데~ 아시디시피 변비도 괴롭지만 설사도 여간 괴로운 것 이 아니다. 오늘은 설사에 좋은 차와 설사에 좋은 음식을 찾아보았다.

 

 

설사에 좋은 차는 염증을 잡아주는 재료이다.

 

 

설사란...당신의 몸이 스스로 체내의 독성을 급하게 배출해내는 과정이다. 설사가 나는 이유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현상이다. 내 몸 속에 들어온 음식 중에 세균이나 바이어스에 감염되었다는 증거인 셈이다.

 

 

 

 

설사에 잘 듣는 차는 국화차이다.

 

 

국화는 강력한 진정작용을 갖고 있어 잦은 설사를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 국화차를 드시면 장경련을 없애주며 염증을 제거하여 속을 편하게 한다. 국화차는 머리와 눈의 열을 내리는데도 좋으니 많이 애용해 보시도록.

 

 

 

 

설사에 오렌지껍질차도 아주 잘 듣는다.

 

 

농약 때문에 오렌지껍질을 활용하기가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다. 오래 보존하기 위하여 농약과 왁스를 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 오렌지를 껍질채 식초 1~두방울 넣은 물에 15분 정도 담가둔다. 그런 다음, 오렌지를 흐르는 물에 몇차례 씻은 후 껍질응 벗겨 사용한다. 오렌지껍질은 전통적으로 설사와 소화불량에 쓰이던 먹거리이다.

 

 

 

 

꿀을 따뜻한 물에 진하게 타서 먹어도 설사를 다스린다.

 

 

꿀을 4스푼 정도 더운 물에 타서 드시면 오래지않아 설사가 가라앉는다. 오렌지껍질차에 꿀을 타서 먹으면 설사에 아주 좋은 치료법이 될 것 이다. 다만 당지수에 신경쓰는 사람들은 주의할 부분이다.

 

 

 

 

 

캐러웨이 잎이나 열래를 차로 먹으면 설사에 좋다.

 

 

캐러웨이는 미나리과의 식물인데 그 열매는 말려서 향료로 사용한다. 향신료로 쓰는 열매(씨앗으로 알려져있음)는 인도의 음식에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잎과 뿌리에는 신장과 내분비선을 강화하는 약효가 있어 설사에 좋은 것 이다.

 

 

 

 

탄닌이 많은 차가 설사를 낫게하는데 좋다.

 

 

탄닌(Tannin)은 인체 내에서 수분을 빨아들이는데 효능을 발휘한다. 탄닌이 많은 차가 장(腸)에서 점막의 수렴활동을 좋게하여 설사에 좋은 차가 되는 거다. 그래서, 탄닌이 많은 홍차,녹차,감잎차,루이보스차 등이 설사에 좋다.

 

 

 

 

사과식초가 설사를 낫게하는데 효과가 있다.

 

 

사과식초가 항생제 역활을 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 소주잔으로 한 컵 정도를 큰 잔에 뭇고 물을 타서 마시는 사과식초가 설사를 낫게한다. 설사가 아니더라도 속이 구룩꾸룩할 때도 사과식초가 편하게 한다.

 

설사에 좋은 차는 결국 항염증, 항바이러스 효능을 가진 재료들이다.

 

 

설사에 좋은 음식 애플소스를 소개한다.

 

 

 

 

애플소스를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다. 모양은 위에 처럼 생겼는데 잼도 아닌 것이 달달한 맛으로 사람들이 좋아한다.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고 고기먹을 때 같이 먹어도 잘 어울린다. 애플소스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으니 찾아보시기 바란다. 이 애플소스가 정의 운동을 원활히 잘하게 해서 설사에도 좋다.

 

 

 

 

애플소스 얘기가 나왔으니 장이 나쁜 사람은 묽은 사과스프가 설사에 좋다. 사과 두어개 넣고 기름기 뺀 닭고기살 조금 넣고 일반수프 끊이듯이 하면 된다. 설사 이후에 장이 허전할 때 촉촉하게 편하게 해준다.

 

 

 

 

그리고...이도 저도 형편이 안되면 흰쌀밥이라도 먹으면 설사에 좋다. 어릴 때 풀이 없으면 밥풀로 편지봉투를 부치던 생각이 솔솔 난다. 풀 대신 사용하던 쌀의 끈기가 설사나는 데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 이다. 설사에 좋은 차와 음식을 알아보았는데 염증을 다스리면 설사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