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불변의 전통 건강초, 인삼으로 만드는 건강음식
쓴 맛이 나지만 고금 이래 건강에는 최상으로 차는 인삼은 몸에 좋다는 건강약초 많지만 거의 최상의 건강초로 여겨지고 있더. 열을 내는 약초라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많지 않다는 단점만 제외한다면 불로장생에는 으뜸으로 봐도 손색이 없다. 인삼으로 만드는 건강음식을 엿보자.
좋은 인삼 고르는 법부터 알아두자. |
좋은 인삼은 해산물과 농산물처럼 싱싱한 개체가 좋은 임삼이다. 그런 점에서 인삼을 캐었을 때 잔뿌리가 많은 인삼이 건강한 좋은 인삼이다.
인삼의 몸으로 보아서 색상이 뚜렸하고 고와야 건강한 인삼이다. 좋은 인삼은 겉 면이 지나친 주름이 없이 적당한 주름과 함께 통통한 맛을 준다.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좋은 인삼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뇌두가 또렷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인삼을 선택하여야 한다.
인삼으로 만드는 건강음식을 알아보자. |
인삼은 손바닥 안에 잡히는 정도의 크기면 5년근 인삼으로 본다. 잔뿌리가 충분하고 굵기도 엄지손가락보다 굵은 놈을 잘 골라 인삼으로 만드는 건강음식을 해먹자.
인삼하면 삼계탕이다. 닭과 인삼은 아주 천생연분이다. 인삼의 쌉쌀한 사포닌 성분이 닭의 냄새도 잡아주면서 아주 소화도 잘 되게 해준다. 삼계탕 만들 때 닭 배 속에 넣는 찹쌀과 대추도 역시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을 한다.
물김치 할 때 인삼을 넣어본 집이 많을 것 이다. 찬 성질의 물김치에 더운 성질의 인삼을 잘라 넣으면 음식 궁합이 아주 좋다. 물김치의 맛도 더욱 즐길수 있고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을 준다.
겉절이 할 때 인삼을 넣어보라. 쌉쓰름한 맛은 아무래도 김치나 겉절이의 맛을 더욱 좋게 한다. 물론 샐러드에도 인삼을 잘게 썰어 넣으면 그 맛이 뛰어나다.
인삼은 면역을 증진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피로를 회복시킨다. 함암에도 인삼을 효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인삼의 사포닌은 [진세노사이트]라 하여 다른 약초의 사포닌과는 다소 성질이 틀리다. 좀 더 건강효능이 뛰어나다는게 정평이다. 인삼주도 좋지만 몸이 찬 사람은 인삼차도 아주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삼차는 수삼을 재료로 쓴다. 수삼과 생강, 그리고 귤껍질 진피의 비율을 3:2:1로 하여 1시간 정도 끓여 인삼차로 마시면 된다.
수라상에 올린 인삼으로 만든 음식을 알아보자. |
인삼정과는 인삼으로 만든 과자이다. 크게 달지 않으면서 식감도 부드러워 간식으로 아주 좋은 음식이다. 우선, 수삼을 물에 3시간 정도 담그어 칼로 잔뿌리와 껍질을 얇게 벗겨낸다.
그런다음, 수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15분 삶아낸다. 그런후 꿀과 설탕을 젖체가 잠길 정도로 부어 센 불에 끓이다가 물이 줄면 물기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조린다.
삶아 낸 수삼에 냄비에 꿀과 설탕을 잠길 정도로 붓고 센 불에 끓여 약한 불에 2시간 정도 거품을 제거하며 조린다. 려진 수삼은 완전히 식힌 후 식힌 수삼에 처음 높이만큼 물을 붓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약하게 조린 후 식히기를 5~6회 정도 반복한다. 수삼 속이 검붉은 색으로 조려지면 1차 완성된 것 이다. 1차 완성된 수삼은 다시 일주일 정도 뒤집으면서 꾸덕꾸덕하게 말리면 최종 완성이다. 이제 두고두고 인삼정과를 먹어주면 된다.
인삼속미음도 수라상에 올랐던 음식이다. 인삼속미음 만드는 법은 인삼 3뿌리에 찹쌀 3큰술, 대추 10개, 황률 10개, 물 15컵, 소금 약간이면 된다. 찹쌀은 잘 씻어서 물에 충분히 불린 후 체나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준다. 인삼을 방망이로 두드려 으깨어 냄비에 넣고 물을 붓고 30분 정도 끓인다. 이 인삼 끓인물에 체에 받쳐두었던 찹쌀을 넣고 대추,황률도 넣고 약한 불에서 1시간 이상 나무 주걱으로 가끔 저으면서 푹 끓인다. 쌀이 완전히 퍼지고 국물이 반정도 되면 불을 끄고 전체를 체에 거른 후 이 재료를 불에 데운다. 음식이 뜨거워지면 그릇에 담고 맑은 장을 따로 작은 그릇에 담아 함께 낸다. 환자에게 좋은 건강음식이다. 인삼의 사용 용도는 다양하다. 인삼은 역시 전통적인 건강약초 아니든가. 몸이 찬 사람들은 인삼을 즐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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