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발생시 응급처치 주의사항

건강|2014. 6. 10. 14:26

 

 

 

사람은 안전에 관한 한 늘~충분히 숙지하고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최근의 대한민국 현 줏소는 안전한가 안전하지 않는가 ? 대비책이 있는가 대비책이 없는가 ? 정책의 방향은 국민들의 안전을 향해 있는가 아니면 관료사회의 편의와 관행을 향하여 있는지가 화두로 떠 올랐다. 안전이란 암만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는 단어이다. 응급상항 발생시 응급처치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119를 부를 땐 집전화를 사용하라.

 

 

 

 

 

다른 말로 하면 119를 부를 땐 일반전화가 있는데도 휴대폰을 사욘하지 말라는 것 이다. 그 이유는 시간이 생명인 상황에서는 빠른 위치파악이 관건이기 때문인데. 일반전화는 즉시 그 위치가 번지까지 바로 확인이 되는데 반해 휴대폰은 인근 기지국으로만 검색이 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11X로 거는 전화의 경우 법제화 하자는 공론이 나오고 있긴하나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나 공권력의 부당 열람 등의 사유로 담론에만 머물러 있는 상태이다.

 

 

 

 

 

119를 부를 때 또 하나의 주의사항은 119에 전화후 다른 곳으로 전화를 하거나 하지말고 수신전화를 기다려야 한다. 스마트폰이라면 119어플을 깔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이다. 119앱은 최소한의 동작으로 119 신고 메시지를 119 상황실로 전송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신고 메시지는 MMS 또는 SMS 를 통해 해당 지역 소방상황실로 전송하게 된다. 119앱 사용시 GPS 상태를 확인하여 자동으로 GPS 활성화 설정 페이지로 전환되며 신고자는 GPS 설정 후 위치 정보 활용 이용약관에 동의후 화재인가 구조인가를 구분하여 바로 신고 메시지를 송신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른 것은 시간이 있지만 심장마비나 뇌졸증의 경우 아주 위급함 상황이니 꼭~알아두자.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경우 본인이 운전하는 것은 금물이다. 

 

 

 

 

상식에 속하는 것 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본인이 직접 운전하여 병원에 가는 사람들이 많다. 가는 도중에 심장이 멈추면 어찌할려는지...본인이 운전하는 거 이거 절대 금물이다. 119에 전화후 문을 열어두고 아스피린 있으면 한 알 먹어두고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다. 

 

 

뇌졸증 전조현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으로 가라.

 

 

 

뇌졸증 전조현상이 오면 증상이 왔다가 괜찮았다 할 수가 았는데 이 때 조금 기다려보자 하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도록 하라. 뇌졸증 전조현상은 FAST이다. F는 알궁(Face)이 어둔해 지는 것인데 웃어보면 얼굴근육이 같이 움직여 지지 않는다. A는 팔(Arms)이 저리고 두 팔을 들어보면 균형되게 올려지지않고 한 쪽이 처지거나 한다. S는 말(Speech)이 어둔래 지는데 말을 더듬게 되고 말이 잘 되지않는다. 위의 세가지 증상이 있으면 뇌졸증, 즉, 중풍의 전조현상이니 T(Time) 시간을 늦추지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란 의미이다.

 

 

병원에 도착후 다음 진행사항을 파악하라.

 

 

 

 

 

무사히 119에 실려 병눤에 도착하고 응급 실폐소생술을 받아 눈을 뜨고 있다면 일단 의기는 넘긴 것 이다. 응급실(ER)은 무척이나 바쁘다. 그럼에도 다음 진행사항은 어떤 것이지 물어보고 또 물어보도록 하라.  그리고 가족과 공유하도록 하라, 되도록이면 다음 진행사항을 가족과 함께 같이 들어보는 것 이 좋다. 만약에 전문적인 용어로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를 못했다면 다시 체크하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는 더블체크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이상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처리요령에 대하여 말씀드렸다. 평소에 안전관리를 잘하여 응급상황에 대처를 잘하자, 응급처치에 관한 요령은 아래를 참조로 하시길 바란다.

 

 

참조링크>  응급처치법에 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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