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내는 법, 생활리듬에 매일의 활력 찾는 법

건강|2015. 1. 30. 11:19

 

 

 

사람의 감정은 늘 기복이 있다. 어제 즐거웠다 오늘 슬퍼지고 아침에 기분이 좋았다가 오후에 우울해 지기도 한다. 그래서, 마음은 거울과 같다고 한 모양이다. 매일 매일 닦아야만 깨끗하고 투명해 질 수 있는 것이다. 기운내어 하루를 시작하는 것, 생활리듬을 피아노 건반 치듯이 살려 매일의 활력을 찾는 법은 정해진 루틴이 있다. 마음의 건강은 마치 운동처럼 루틴이 있는 것이다. 아래처럼 하면 활력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푹 잔 잠은 아침을 상쾌하게 한다.

 

 

 

 

하루 7시간 이상 잘 자는 잠은 생활리듬을 살려준다. 수면이 부족하면 다양한 형태의 질병이 발생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장병과 뇌졸증을 일으킬 확률이 48% 이상 놀아진다 한다. 수면하는 동안 인체는 뇌를 깨끗하게 정화해준다. 적당한 수면은 7시간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밤 11시에 자서 아침6시에 일어나는 패턴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주의할 점은 자기 전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나 음료, 술, 담배는 하지 않도록 한다. 취침 전 술,담배,카페인 음료는 중추신경계에작용하여 숙면을 방해하고 심하면 줄면증까지도 유발한다. 자기 3시간 이내에 하는 운동도 숙면을 방해한다. 운동은 저녁 식사후 이른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햇볕을 사랑하는 일상이 되자.

 

 

 

 

 

비타민D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햇볕을 쬐면 비타민D가 합성된다. 아주 잘 알고 계시겠지만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울해진다. 비타민D가 행복믈질 세로토닌의 분비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으 상식이다.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머리에서 땀이 나고 축 처진다. 또한, 위장질환 등으로 소화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지용성인 비타민D의 흡수가 잘 안되어 부족해 지기 쉽다. 햇볕은 비타민D를 합성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자외선이 문제가 되므로 하루 10분~15분 정도라도 일광욕을 즐기길 바란다. 기분이 좋아지면서 비타민D도 충분하게 합성된다. 충분히 합성된 비타민D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따사한 햇볕을 사랑하면 매일의 활력을 찾는 바탕이 된다. 

 

 

종교든 철학이든 내면여행을 해보자.

 

 

 

 

종교와 철학은 인류와 영원히 같이 할 것 이다. 불안하고 불완전한 인간이 마음을 편히 기댈 언덕이 종교와 철학이기 때문이다. 물론 종교의 해악도 있다. 배타적인 경향을 만들어내는 것 이 그 것이다. 종교의 특성상 내세관이 생기게 되고 내가 믿는 종교 외에는 다른 종교를 배척하기 쉽다. 과학이 발전하는데에도 인간의 역사를 몇 천년에 한정하는 오류를 법하는 종교도 있다. 그럼에도 진실과 관련없이 종교가 인간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효과는 긍정적인 것이다. 물론, 찰학도 그러하다. 다만, 철학은 편한 것 보다는 자신을 연마하는 수단이라는 점이 차이이다. 여튼, 올바른 종교와 철학은 살아가는 기운을 주는 힘은 분명하다.   

 

 

하루에 몇 분간 만이라도 명상에 잠겨보자.

 

 

 

 

해보면 아시겠지만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히면서 조용한 가운데 기운을 차리게 하는데에는 명상만 한게 없다. 마치 호수의 일렁거림이 가라앉는 현상과 같다고 할 것 이다. 명상하는 법은 온라인에 찾아보면 나오지만 자세가 편해야 한다. 보통 가부좌 하는 것을 최상으로 여기지만 가부좌가 안되는 사람도 있을 것 이다. 중요한 것은 허리를 곧게 편 자세라면 의자에서도 명상은 가능하다. 명상시에는 눈을 감고 허리를 곧게 세우고 코로 길게 들이쉬고 잠시 멈추고 내쉬면서 편안하게 호흡의 움직임을 보라. 그 상태가 아주 편해지면 마음이 가라앉는다. 명상이 발전하면 눈을 뜨고도 명상이 가능할 것 이다. 명상은 굳이 불교와 연관된 종교에서만 명상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종교와 관련없이 내면을 들여다 보는데에는 명상이 참으로 유용한 활력 수단이다.

 

 

명상하는 법 따라하기 [바로가기]

 

 

사람들에게 박수받을 일을 해보라.

 

 

 

 

사람들에게 박수받을 일이란 한마디로 남을 도와주는 일이다. 남을 도와주는 일이 나의 활력과 무슨 관계가 있냐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돈이 많고 넉넉하다 하더라도 나의 이기심과 세속적 욕망을 채우는 일에만 집중하면 오히려 공허감이 커진다는 사실을 경험래 본 사람들은 안다. 남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순간, 남에게 배려하는 순간 이상하게 마음에는 기쁨이 넘친다. 남을 도와줌으로써 행복해지는 인간의 심장은 참으로 고마운 유전자이다. 기운낼려면 남을 도와줄 일을 찾아봐라. 웃음과 함께 행복해진다.

 

 

그래도 기운이 빠진다면 여행을 떠나보라.

 

 

 

 

위에서 기운내는 법인 매일의 활력 찾는 법에 대하여 몇가지 언급하였다. 1. 우선 잠을 푹 자라. 2. 매일 얼마간의 햇볕을 쬐어라. 3. 종교나 철학을 가져라. 4. 명상을 해보라. 5. 남을 도우라. 총 5가지의 기운내는 법을 제시하였는데 그래도 기운이 없어 햇볕을 쬐는 일도 남을 도우는 일도 영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긴 휴식이 필요하다. 그럴 경우에는 무작정 여행을 떠나라. 돈이 없다면 무전여행이라도 좋을 것 이다. 터벅터벅 걸어가더라도 여행을 떠나라. 여행을 하다보면 길가에 풀 한포기, 꽃 한송이, 하늘의 구름, 흘러가는 물이 새롭게 보이는 시점이 올 것 이다. 그럼, 다시 돌아올 시기가 되었다. 무작정 여행에서 돌아온 당신은 새로운 활력으로 차 있을 것이다. 인생은 살아있다는 자체로도 여전 살만한 세상임을 가슴에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는 것이 나의 기쁨이 된다. 마지막으로 사랑은 언제나 기운을 내게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