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금융상품~여전히 돈버는 투자방법

 

 

 

펀드는 주식보다 매력적이다

 

 

펀드는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얕은 개인투자자에겐 투자상품으로 아주 좋다. 주식은 직접투자 대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 위험성이 아주 높다. 개인투자자가 시장전반에 대하여 모든 것을 분석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펀드는 펀드판매처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는 간접투자에 해당한다. 펀드를 판매하는 펀드판매처도 수수료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시장예측이 믿을만 하다.

 

 

 

 

그런 의미에서 펀드는 주식보다 매력적인 투자상품일 수 있다. 여전히 위험은 뒤따르나 잘 선택하면 은행보다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형태로 투자가 가능하니 잘 선택하면 돈을 불릴 수 있는 효자상품이다.

 

 

펀드와 주식은 보완재에 해당한다

 

 

펀드는 투자대상에 따라 증권펀드, 혼합자산펀드, MMF, 특별자산펀드, 부동산펀드로 나눈다. 증권펀드는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파생형펀드로 구분하여 부른다. 펀드투자에 대하여 재미있는 기사 하나를 가져와 본다.

 

 

 

 

코스피가 2000선으로 강세를 보이자 주식형펀드에서 순유출이 일어났다.

 

위의 기사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 코스피가 종합주가지수이니 주식시장이 활황세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왜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간다는 것 인지 못내 궁금하다.

 

 

 

 

 

 

위의 그림을 잘 살펴보면....코스피지수가 2000을 돌파하여 강세를 보이니 원화도 강세를 보인다. 반대로 코스피지수가 2000 아래로 내려가니 원화도 약세를 보인다.주식의 이익이 높아진다 싶어 자금이 모여들고 코스피는 높아지는 것 이다. 그런데, 펀드를 투자하는 입장에서 보면 주식에 투자할 자금을 빼가게 된다. 즉, 펀드환매가 일어나게 되는 것 인데 이걸 펀드순유출이라고 한다. 반대로 주식시장이 안 좋아지면 자금 중 일부가 펀드시장으로 순유입되기도 한다. 주식과 펀드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보완재의 성격인 셈이다. 이 말은 주식과 펀드시장의 수익률이 반대로 움직인다는 의미는 아니다. 주식펀드에 투자해 있었는데 코스피지수가 올라가면 수익률도 높아진다.

 

 

펀드가 여전히 좋은 투자상품인가 ?

 

 

위험성이 적고 이익률이 높은 펀드가 좋은 투자상품일텐데...이거 찾아내기가 참 어렵다. 위험성이 적으면 이익률도 낮은게 정상이 아닌든가. 여튼 그튼~2006년도에 펀드에 가입한 사람들은 2007년도 큰 수익을 맛보기도 했다. 이후...묻지마 투자의 결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끝없는 나락의 떨어진 상태이다. 그럼에도 잘 운용하면 에금을 뛰어넘는 이익률은 여전히 좋은 투자상품임에 틀립없다. 금융설계에서 투자설계를 하며 궁극적으로 재무설계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연구대상이다.

 

 

 

 

그럼 어떤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가 ?

 

 

이러한 질문에는 쪽집게 정답이 없다. 그걸 다 알면 돈벌지 못하는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 그러나...선택가능한 답안지는 있을 수 있다. 주식형으로 갈건지 채권형으로 갈건지 어떤 나라 상품에 투자할지 등등. 거치식펀드든 적립석펀드든 간에 포트폴리오를 짜면 가능한 것 이다.

 

 

 

 

펀드에 투자하기 전 3가지는 기억하라

 

 

우선, 금융상품 투자는 지나친 욕심을 내어서는 안된다.

 

 

 

 

2배나 3배의 수익을 욕심내지 말아야 한다. 고수익 상품을 꾸준히 찾아야 하겠지만 에금금리의 2배 정도 수익에 만족해야 한다. 현재 금리로 보면 8% 내외 정도면 만족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두번째로, 금융투자는 절대로 조급해서는 안된다.

 

 

 

 

3년, 5년, 7년..또는 그 이상의 기한을 정하면 목표시점까지는 잊고 지내야 한다. 투자하기로 했으면 기다리고 지켜보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세번째로, 내가 어떤 펀드에 투자했는지 알고 공부해야 한다.

 

 

 

 

펀드운용사가 어디인지, 펀드의 성격은 어떠한건지 알고 있어야 한다. 펀드가 움직이는 것을 꾸준히 공부를 히야 더나은 펀드를 찾는 안목이 된다.

 

 

 

 

시장경제가 망하지 않는한 주식시장은 늘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금융상품 투자는 그 시기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확~피어날 시기가 있다. 온갖 비관적인 전망이 쏟아진다 해도 준비되어 있어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펀드 금융상품이 여전히 돈버는 투자방법인 것 처럼~ 금융설계, 재무절계는 여전히 돈버는 방벙을 알려주는 바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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