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 한국에서도 재배 성공한 안데스 산삼

식도락|2015. 4. 22. 00:30

 

 

 

마카에 대하여 안내를 한 바 있는데 최근에 보니 한국내에서도 마카의 재배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여기저기 들린다. 강원도 평창에서도 전북 고창에서도 성공했다는군. 마카늬 효능으로 본다면 상품성이 있어 앞으로도 재배가 늘어나리고 보인다.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이라고 불릴만큼 건강상의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마카의 다양한 약리효과가 있다.

 

 

 

 

마카는 굉장히 매운 맛을 준다.식용으로 쓰기엔 다소 당기는 맛은 없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마카가 주목받는 이유는 건강에 무척 좋기 때문이다. 마카에는 18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31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니 가히 영양소의 보고라고 하겠다. 마카는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식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마카는 마카의 효능에 주목하여 전 세계에서 연구중에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마카의 어떠한 약리작용이 잉카시대 전사들이 즐겨먹고 힘을 내었는지에 대한 연구이다. 마카는 4000미터의 고지에서 자라는 고산식품이다. 마카는 호르몬 계통의 균형을 잡아주어 남성의 능력강화와 여성의 폐경기 증후군 개선, 남녀 모두 만성피로 증후군 등을 이기게 해주는 힘을 준다.

 

 

 

 

마카는 식약처와 여러 관련기관의 노력으로 국내에서도 재배가 가능하게 된지가 2년째 접어들고 있다. 마카의 뿌리덩이는 감자와 비슷하기도 하지만 맛이 매워 감자처럼 쪄먹거나 하기에는 곤란한 점이 있다. 그러나, 약성이 뛰어난 약용식물로 건강에 좋아 마카를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마카는 이런 요리에 사용하면 어울린다.

 

 

 

 

생선초밥에 마카를 사용하면 아주 좋을 듯 하다. 와사비로 쓰는 고추냉이의 톡~쏘는 맛보다 몇 배니 매운 맛을 내기 때문에 생선초밥에 와사비 대신 마카를 올려 먹으면 그 맛이 좋다.

 

 

 

 

가늘게 밀은 쌀가루 피에 갖은 야채와 해물을 넣어 먹는 월남쌈은 매운 월남고추가 그 맛을 더하는데 월남고추 대신 마카를 쓰면 그 맛이 새롭다. 아니면 월남고추를 살짝 더 가미해도 된다..

 

 

 

 

마카의 줄기는 잡채에 활용하면 좋다. 시래기를 잡채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씹는 맛이 좋아서이다. 마카의 줄기를 잡채에 활용하면 더 씹는 맛이 좋다. 

 

 

 

 

매운탕에 마카를 넣는 것도 아주 좋은 재료가 된다. 매운탕은 매워야 하니 마카의 매운 맛을 활용하는게 매운탕에 새로운 묘미를 주게한다. 마카의 효능이 남성 및 여성 모두에게 아주 좋으니 한국에서도 재배성공한 마카의 상품성은 높아보인다. 마카의 효능에 주목해보자.

 

 

마카 효능 고찰, 마카의 남성능력 연구논문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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