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비법~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방법

건강|2014. 6. 26. 17:53

 

 

청춘 비법이 있을 수 있을까. 누구나 나이들면 늙어가기 마련인데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방법이 있을까. 미용센터에 돈을 들어 왔다갔다 하면 되긴 한데 큰 돈 안들고 생활속에서 남들보다 젊어 보이는 방법 있을까. 있다 없다 ? 있다...확실히 있다.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방법 알아보자.

 

 

젊어보이는 첫번째 비결은 예쁘게 웃어라 이다.

 

 

 

 

웃는 모습보다 예뻐보이는 모습이 없지만 웃음에는 1가지 효능이 더 있다. 예쁘게 웃을수록 점점 더 젊어 보인다. 같은 사람이라도 화를내면 더 늙어보이고 웃으면 더 젊어 보이는 것 이다.  

 

 

 

 

 

다만, 웃는 것도 잘 웃어야 한다. 호탕하게 길길거리고 웃다보면 얼굴에 주름리 생길 수 있다. 예쁘게 입고리를 살작 올리면 웃는 연습은 사람을 나이보다 젊게 보이게한다.

 

 

머리스타일을 잘 갖추면 더 젊어보인다.

 

 

 

 

 

 

온통 흑발머리가 빛이나는 젊을 때에는 치렁치렁한 머리가 예뻐보인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새치가 생기도 머리결의 때깔도 점점 사라진다.

 

 

 

 

 

 

나이가 들면 머리결 관리를 잘만해도 훨씬 젊어보인다. 엹은 색상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특히 가름마 있는 곳은 세밀하게 염색해 준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결은 가늘어지므로 컨디션샴푸를 주기적으로 시행한다. 머리흫 매만져 주면 10년은 젊어보인다.

 

 

얼굴을 윤기있게 관리하면 젊음을 유지한다.

 

 

 

 

 

주름살 감춘다고 너무 진하게 얼굴을 메이크컵 할려고 노력하지 말자. 차라리 1~2개의 크림을 꾸준히 발라주어 피부를 관리하는게 더 좋다.

 

 

 

 

 

잘 그린 눈썹, 각도있는 아이라인, 보송보송한 피부를 위한 진하지않는 메이크업 괌리가 얼굴을 젊어보이게 한다. 얼굴관리에 시간을 들이는 것 만큼 젊음은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자주 세안하고 보습관리를 잘 하면 젊어 보인다.

 

 

 

 

피부관리를 위하여 자주 세안하는게 좋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피주로 자주 세안을 하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준다. 저자극폼클렌징이나 천연기능겅 비누를 활용하여 자주 세인하고 세안후에는 에센스와 페이스오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씻을 때에는 코 옆의 피지가 깨끗하게 씻기도록 하되 코 옆에서 귀 옆쪽으로 전체를 부드럽게 밀어주며 세안을 하도록 한다.   

 

 

옷 매무새를 잘 챙기면 젊어보이게 한다.

 

 

 

 

옷이 날개다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다. 옷을 잘 받쳐입으면 훨씬 세련되어 보이고 젊어보인다. 혹시 목에 주름살이 있어 고민인 여성은 절대로 목을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스포츠형 의상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라운드로 살 작 파이되 가장자리가 다소  레이스화하여 목에 큰 시선이 가지않는 의상이 좋다. 배가 다소 나온 것 같은 여성은 검은 색 의상이 배를 커버해준다.

 

 

의상 밖으로 나오는 손등은 매끈하게 유지한다.

 

 

 

 

핸드크림은 두개 정도 준비한다. 하나는 늘 보습을 유지해주는 크림, 또 하나는 피부의 각질을 주기적으로 벗져줄 수 있는 크림으로 준비한다. 늘 보습을 유지하는 크림은 늘 갖고 다니면서 바르는게 좋다. 밖으로 나갈 때에는 선크림은 항상 발라주는 것은 잊지말고.

 

 

 

 

신장에 무리가 없다면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어라.

 

 

 

 

등 푸른 생선에는 디메틸아미노에탄올(DMAE; Dimethylaminoethanol)이 풍부하다. 디메틸아미노에탄올은 논란이 다소 있긴하나 세포막을 보호하고 세포가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등푸른 생선에 많이 있는 오메가3는 황성산소를 막아주어 피부노화를 예장해 주는 효능도 있으니 많이 먹으면 피부에 좋다. 그러나, 신장이 나쁜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한다. 요산이 높아져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솔비톨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도록 한다.

 

 

솔비톨은 포도당을 환원하여 제조되는 물질이다.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물질이며 자연상태로 존재하기도 한다. 솔비톨의 형태는 백색의 작은 알갱이로 가루 또는 결정성 덩어리로 냄새는 없고 단맛이 있다. 자연상태에서 해조류와 과일에 포함돼 있으며, 설탕에 비해 단맛은 60%, 열량은 3분의 2 수준이다. 솔비톨은 설탕의 대용품으로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된다.

 

 

 

 

 

 

 

 

 

솔비톨은 단맛 이외에도 식품의 건조방지, 습윤제(습기와 윤택을 나게하는 제재), 품질안정제 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자연에 존재하는 솔비톨은 사과, 딸기류, 포도류, 자두, 배, 옥수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솔비톨이 아니어도 과일 야채류는 풍부하게 섭취하는 게 좋다.

 

제목을 청춤 비법이라고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방법으로 붙였는데 사실 젊어보이는 데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는게 아니고 야채와 과일 많이 먹고 피부보습 유지하고 피부에 좋은 음식 찾아 먹고 머리스타일에서 화장, 옷매무새까지 조금만 신경을 써주면 된다. 젊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정말 마음도 젊어진다. 예쁘게 자주 웃는 것이 젊어봉리는 가장 중요한 비법임을 기억하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