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피부염~여름에 더욱 신경쓰인다. 건선의 원인과 치료법

건강|2014. 6. 30. 14:21

 

 

보이는 얼굴은 관리하면서 보이지 않는 피부는 관리에 소홀해 지기 쉽다.  그러나, 진정한 아름다움은 피부가 아름다울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신체 각부의 피부관리가 잘 되면 건강의 최고점에 이르렀다고 봐도 되지않을까 싶다. 특히, 건선 및 지루성 피부염은 여름철에 더욱 신경쓰아는 질병이기도 하니 더울 때 피부관리를 열심히 하여 피부질병 치료하고 건강한 피부미인이 되도록 하자. 윤기있는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야외에서 보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신체부위별 피부관리 체크방법을 알아두자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전신거울을 통해서 신체의 각 부분을 체크하는게 좋다. 전신거울이 없으면 손거울을 활용해도 무방하니 신체를 검사하도록 하라. 본인의 눈으로 보기가 힘든 부분은 배우자나 파트너, 가족의 힘을 빌어 살펴보는게 서로간 애정을 확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피부검사시에는 얼굴에서 귀, 가슴을 포함한 신체의 앞부분, 등을 포함한 신체의 뒷부분 등등 전반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팔을 올리고 겨드랑이 부분과 팔뚝 아래 부분 그리고 움푹 들어간 부분은 골고루 체크하는게 좋다. 발 전체도 꼼꼼히 살피고 발가락 사이에도 잘 살펴야 한다.

 

 

 

 

눈에 보이는 피부 말고도 손톱과 손톱 아래에 있는 피부의 변화를 장 살펴보면 건강의 이상유무를 짐적해 볼 수 있다. 손톱의 모양이나 색상 변화로 대충 감이 잡히면 전문의와 상의하러 병원에 방문을 하도록 하자.

 

 

 

 

손톱의 색상변화와 관련해서 손톱이 하얗게 변한다면 빈혈 등 혈액순환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손톱뿌리 쪽으로 절반만 하얗게 변한다면 신장병이나 노폐물에 의한 모세혈관 이상일 가능겅이 높고, 손톱이 누렇게 변한다면 당뇨병, 결핵, 천식을 일단 의심해야 한다. 손톱이 푸르스름하게 변한다면 심폐기능저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겼을 수 있고 손톱이 붉게 변한다면 체질에 의한 열이 올라왔다는 증거가 된다. 손톱이 갈색으로 변한다면 인체 내 철분이 과다하다는 것 이다.

 

손톱의 모양변화와 관련해서 손톱에 세로 결이 생긴다 건선, 관절염, 아연부족 등을 의심해야 한다. 손톱에 가로 결이 생기면 일시적 고열에 의한 것 이다. 사장 알기쉬운 현상인 손톱이 갈라진다면 영양분 부족으로 보면 정확하다. 비타민D, 칼슘, 아연 부족으로 기인한다. 손톱 가운데 부분이 움푹 들어간다면 장궤양이 가장 의심된다. 손톱 중앙이 튀어 나오는 현상이 발샌한다면 소화기질환이나 폐질환이 의심스럽다. 손톱에 흰 반점이 생긴다면 영양결핍이나 류마티즘관절염일 경우이다. 손톱 끝이 휘었다면 영양결핍이나 신경계통의 이상으로 보인다. 손톱이 두꺼워진다면 곰팡이 감염이나 무좀에 의해서 발생한다. 손톱이 잘 부숴지는 것도 역시 영양결핍이다. 단백질, 칼슘 등이 부족하면 발생한다. 좀 더 자세한 부분은 검색해서 찾아보도록 하면 좋겠다.

 

 

여름철 건선 원인과 건겅 현상을 알아본다.

 

 

 

 

붉은 얼룩이 덕자덕지 붙는 건선은 여름철에 더욱 신경을 쓰야 하는 질병이다. 건선피부염은 1차적으로 유전적인 요인으로 건선이 발생할 수 있고 2차적으로 식습관이 건강치 못하거나 건강이 나빠지면 발생할 수도 있다. 스트레스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건선은 한마디로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약해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건선은 빠르게 복제되는 세포들이 피부에 쌓여 발샌하는데 정상세포가 세포를 복제하는 것 보다 약 10배~20배 정도 빠르다고 한다. 여름이 오면 건선이 더욱 신경쓰이는 이유는 피부 위에 발진이 일어나고 그 위에 비듬같은 각질이 쌓이는 병이다 보니 짧은 옷을 입어야 하는 여름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 이다.

 

 

 

 

건선은 인체의 모든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다. 건선피부염은 피부에 좁쌀같은 발진이 생기고 접차 옆으로 퍼져나가는데 시간이 지나면 발진한 부분이 마치 딱지가 앉듯이 변하게 된다.

 

 

 

 

 

 

 

 

건선피부염이 생기면 피부의 각질은 쉽게 벗겨져 나가며 피부는 점점 두꺼워지고 주로 팔꿈치나 무릎, 엉덩이아와 머리부분에 많이 생기고 이 외에 손바닥이나 발바닥, 정강이 부위 등에 잘 나타나다. 심지어는 성기 부분에도 발생한다 ㅜㅠ~ 얼굴에는 잘 잘생기지 않는 특징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 귀 뒤애는 의외로 많이 생긴다.

 

건선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

 

 

 

 

보통...원에 가면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처방해 주는 경우가 많다. 스테로이드 연고제는 피부염에 아주 잘 듣지만 문제는 재발되는 것 이다. 스테로이드 연고제는 되도록 사용 안하는 것이 좋다. 내성이 생기면 더 강한 연고제를 사용해야 하고 악순환 하기 쉽다. MTX와 사이클로스포린, 레티노이드제 등 건선을 고쳐주는 대표 연고제는 골수억제, 간독성, 신독성, 기형아 출산 등의 부작용이 심하며 국소치료제는 국소부신피질호르몬제가 많이 사용되거나 이도 반동현상, 피부위축, 모세혈관확자으 급속내성,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축의 억제 등의 부작용이 있어 장기산 사용시 2차적인 질병이 생겨날 수 있다고 한다. 

 

 

  

 

건선 등 피부염을 한의원에서 한방으로 치료하면 어떨까 싶다. 서양의학에서도 요즈음은 동양의 기와 혈 개념응 응용한다고 한다. 건선의 한의원 치료 처방이 갖는 효과는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은, 체질별 맞춤치료가 가능하나든 것 이다. 두번째로, 힌방치료는 부작용이 없다는 것 이다. 물론, 치료가 천천히 되는 단점은 있으나 치료가 되면 재발을 안한다는 장점이 있다.

 

 

 

 

 

세번째로, 한방치료는 오장육부 장부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한다는 것 이다. 장부의 해독기능과 기형순환을 회복시키고 음식을 통한 소화음수작용과 면역기능을 회복하는장기의 회복단계를 거쳐 장부의 기능을 강화하는  단계로 가면 몸이 아주 편안해 질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회복된 오장육부를 관리해 줌으로싸 건선을 치료항 수 있다. 이런 한방적 치료는 건선 뿐만아니라 지루성 피부염등 다양한 피부염에 적용해 볼 수 있다.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장이 건강하고 튼튼해야 얼굴과 피부가 매끄럽게 유지할 수 있다. 건선피부염 원인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노출의 계절 여름에 신경쓰이는 건선피부염을 잘 관리하여 피부미인이 되어보시면 어떤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