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뇌졸중 상식 몇가지
궁금한 뇌졸증 상식 몇가지를 알아보자.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경우이다. 막히면 뇌경색이요. 터지면 최출혈이다, 뇌졸중의 주요 원인은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혈관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질병의 인자들이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혈압이 140 이상인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심장병이 있는 경우 뇌졸중에 걸릴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뇌졸중의 전조현상은 다양하지만 "이거 뇌졸중 아니야?"하고 짐작해볼 수 있는 대표적 증상에 대한 대처방법으로 FAST가 있다
뇌졸증 전조현상 대처방법 FAST |
F(Face Dropping): 한쪽 얼굴에 안면 떨림과 마비가 온다. A(Arm Weakness): 팔 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무뎌진다. S(Speech Difficulty): 말할 때, 발음이 이상하다. T(Time to call 119): 뇌졸증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119로 전화한다. |
하루에 소주 한 두잔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가?
아스피린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안된다 말이 많았는데, 3건의 대규모 연구 결과 아스피린이 뇌졸중 예방에 효과를 못본다고 드러났다. 아스피린은 자칙 출혈 위험만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뇌졸중은 얼마만큼 빨리 치료를 받느냐가 후유증 및 장애와도 직결된다. 발병 후 1시간30분 이내에 혈전 용해제를 투여받은 환자는 그러지 않은 환자에 비해 장애가 남지 않을 가능성이 3배가량 높지만, 3시간이 넘어가면 그 가능성은 절반 이하로 낮아진다. 증상이 나타나면 잠시도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궁금한 뇌졸중 상식 몇가기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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